lalalaland님의 댓글

바람 소용없구요.
그린라이는 눈으로 보는게 더 정확하구요.
apl은 안맞는 곳도 많아요.
그냥 거리 측정기가 훨씬 좋습니다.
가격은 말도 안되게 비싸고요

김재희프로님의 댓글

t11 pro 라운딩 두번하고 팔았습니다.
바람... 안맞고요. apl은 오차가 아니라 아예 못잡을때도 있었고요.
어프로치는 레이저 있는 친구한테 굳이 와서
제껏좀 찍어달라 했더니
t11pro랑
10미터 이상 차이날때도 있었고요.
바로 팔았습니다.
하지만 샷트래킹을 통한 복기 기능은
꽤 좋아서 저는 t11 pro가 아닌 그냥 t11을
중고로 구매해서 복기용으로만 쓰려고 합니다
거리는 레이저로 보고요..
울트라 미만은 디스플레이가 별로라 구매하신다면 t11이상으로 구매하세요

효자동임프로님의 댓글

T울트라 사용중인데, 굳이 T11로 가고 싶은 맘이 안생기네요
어차피 거리 정확히 잡을때도 있지만 조금 차이 납니다
거리측정기가 젤 정확해요
코스 레이아웃, 그린 경사, 스코어 입력정도로 이용중입니다.
거리측정기랑 병행이요

고추튀김님의 댓글

APL이 맞을때도 있고 안맞을때도 있어서
세컨이나 써드샷, 어프로치 할때는 레이저 찍어봐야돼요.

APL이 사실상 무쓸모가 아닌가 싶어요. 신뢰가 안가서..
코스 전체 맵보고, 그린 모양 경사 파악, 스코어 입력 위주로 사용하네요.

라운딩 끝나고 복기할때 나름 재밌긴 해요 (티샷거리, 템포, 세컨샷 거리 등)
어플이 좀 부족한게 아쉽구요.

토토티티님의 댓글

구장에서 충전도 잘해주고 관리를 해줘야하는데 다녀보면 아닐때도 많아서 apl 기능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좋고요
(실제로 apl 미지원 구장도 은근 많아요)

수동으로 핀위치를 잡아주면 되긴하는데 번거롭죠 ㅎ

저는 시계는 코스파악, 복기(스코어)용, 대충 거리 참고용으로 활용하고 나머진 거리측정기가 카바합니다
부담 스러우시면 구형 20~30수준으로 새거 구입하시는거 추천드려봅니다
저는 시계 골프용품중에서 잘산거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ㅎㅎ

하얀루비님의 댓글

보이스캐디 모델별로 다 샀던 사람입니다ㅎㅎ 심지어 Y1도 가지고 있는 흑우입니다. 이번 t11 모델 괜찮습니다. 화면이 oled라 확실히 좋아졌어요. 배터리도 전작보다 좋아졌구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t9때 만족 t울트라 불만족 t11 만족 입니다
물론 단독으로 들고다니면 아쉬운 상황이 생겨서 저는 거리측정기와 같이 가지고 다닙니다. 잠깐잠깐 코스참고용 및 스코어 입력, 복기용으로 딱입니다

힐스나이스님의 댓글

울트라 쓰다가 11pro 구매해서 10번정도 라운딩한거 같습니다 새로 생긴 바람이나 롱펏같은 기능은 굳이 필요없는거 같고 배터리도 비슷하게 유지되는거 같습니다 좋아진점은 화면이 기존것보다 많이 선명해진거랑 거리가 조금더 정확해진거 같네요
울트라 와이프 줘서 같이 거리보면 약간 차이나는데 찍어보면 11이 더 정확합니다 큰차이는 아니구요
가격이 문제지 apl, 스코어기록, 엣지나 벙커등 코스파악, 카트에서 대략적인 클럽선택등 없는것보단 훨 편리한점이 많습니다

양사마님의 댓글

두개 다 쓰는데 코스 매니지먼트 할때 좋고 안개 비 흐린날 깃대 주변하고 오버랩되어서 잘 안찍힐때 등 편리할때가 많아요. 풍향 기능은 무쓸모이고 롱퍼팅 좌우 봐주는건 도움되요. 그린 지형도도 도움됩니다. 대충 고저가 보여요. 어프로치는 레이저 사용하고 그린에선 발걸음으로 다시 확인해보죠.

쌩뚱아짐 쌩뚱아빠님의 댓글

어차피 본대로 못칠거 알지만 그래도 2가지 다 사용합니다.
티샷부터 필드세컨이나 써드에서 그린지형 보면서 공략정하고,
길이는 시계로 선참조하고, 모호하면 캐디에게 재봐달라 합니다.
(레이저 직접 재는 건 못믿을 캐디 만나거나, 몹시 믿음이 안가는 경우정도..?)

그린근처 거리 이정도면 정확하고, 그린지형 고저 나오니까 공략잡기 좋고,
롱퍼팅도 좋습니다.

바람은 그냥 참조정도고
T9 쓰다가 울트라 건너뛰고 이번에 11프로 사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T9은 재작년이든가 암튼 예전에 페럼갔다가 안개껴서 쥐뿔도 안보여서 바로 질렀었습니다.
(레이저 암만 좋아봐야 안개등 깜빡이 보면서 치는 상황에선 시계형외에는 답없죠..)

어니엘스님의 댓글

부쉬넬 XE랑 애플워치에 Hole19 premium version 쓰다가 이번에 T11pro 처음 써보는데... 골프 전용기기가 주는 만족감은 확실하네요.
이전 버전은 안써봐서 모르겠고, 2번은 부쉬넬 같이 썼는데 이후로는 부쉬넬은 가방에 두고 시계만 보고 칩니다.
카운팅 기능이나 샷 트래킹 기능이 너무 좋네요.
현실적인 나의 거리를 깨닫게 하는...^^

바람 기능은 너무 기대하지 마시고 퍼팅 방향도 참고로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