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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부터 닮고 싶은 스윙이 참 많이 바뀌었는데
어쩌면 스카티 셰플러의 스윙이 제가 해야하고 작년부터 연습하고 있는 스윙의 완성형이 아닌가 싶습니다.
발이 막 움직여서 이상해 보이는데 그거는 부차적인거고
이선수 공 날아가는거 보면 페이드 드로우도 자유자재로 걸지만
기본적으로 드라이버든 아이언이든 거의 스트레이트로 가는게 정말 신기하고 대단하거든요.
아마도 이선수가 키가 엄청 큰데 드라이버도 45인치로 길지 않은걸 써서
스윙 플레인자체가 상당히 업라이트하고 그래서 좌우 방향성이 엄청 좋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보면 드라이버를 아이언 처럼 치는 느낌이예요.
저도 작년부터 이런 느낌으로 공에 가깝게 서고 채를 조금 짧게 잡고 업라이트하게
수평보다 수직느낌으로 치니 방향은 많이 좋아졌는데요 (힘쓰기에는 쉽지 않지만)
이번시즌은 이렇게 꾸준하게 시도해봐야겠습니다.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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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니까 어제 본 쇼츠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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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어제 해봤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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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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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 겨울 느꼈던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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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면 골프에 유리하다고. 예전 최경주 프로가 나왔던 동영상(유튜브) 본 기억이 납니다. 지금 골프 클럽이 키큰 애들(서양) 기준으로 되어있어서 내리 치기 편하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