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go님의 댓글

1. 공잃어버릴거 같은홀은 2피스 쓰시고 넓다싶으면 3,4피스 쓰시면 됩니다.
2. 캐디분들이 불러주는 거리가 안맞을때가 많습니다.
그날그날 캐디탓 하기싫으시면 초반부터 직접 거리 찍고 플레이 하시는게 도움이 될거 같아요.

라니짱님의 댓글

1. 그린에 공 올라가서 구르는 것 보면 확실히 3, 4피스로 갈 수록 잘 서긴 합니다. 남는 2피스 소진하시고 3, 4피스 쓰시는거 추천 드리고, 저는 주로 공은 11번가 아마존에서 한달에 한번 정도 특가 뜰 때 사서 쟁여 놓습니다.
2. 레이저, 시계 모두 쓰다가 지금은 레이저만 씁니다. 사실 비싼 것도 써봤는데 무겁고 성능차 별로 없어서 가볍고 작은 파인캐디만 들고 다닙니다. 캐디가 대충 불러 주는 것도 있고, 나름 거리에 대한 목표도 세울 수 있어 하나 정도 가지고 계신게 좋을 것 같으나, 지금은 갤워치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특히 파3 홀에서 거리 측정기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문슝님의 댓글

1. 여러개 사두셨으니 써보고 이끌리는 것으로 구매하세요.
2. 저는 갤워치랑 거측기랑 동시에 운용하는데 갤워치는 코스레이아웃 파악, 샷기록 위주로 쓰고 거측기는 어프로치 위주로 써요. 세컨정도 거리는 캐디님이나 말뚝에 의존하고요. 사신다면 요즘 나오는 최신품 가벼운걸로 사면 되실 것 같아요.

지대루해보자님의 댓글

1. 2피스 공을 선호하며, 이유는 슬라이스 걸리면 3피스는 거의 다 죽는데 2피스는 조금 더 사는 거 같아서...그린에 3피스가 잘 선다고 하지만, 그렇게 정확한 샷도 잘 못하고 슬라이스나 개훅이 걸려도 살아남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2. 거리 측정기는 니콘 쿨샷 쓰는데 노캐디 플레이 자주 하시면 필요하겠지만, 캐디 항상 있으시면 그냥 안사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그거 챙기는 것도 일이라ㅎㅎㅎ

깜돌님의 댓글

사실 찐싱글 되기전까지는 거리측정기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 거리를 쳐야 되겠단 부담도 생겨서 결과가 안좋을 수도 있고요. 저는 워치만 차고 나갔을때가 성적이 훨씬 더 좋습니다.. (물론 저만 그런걸수도 ㅎ)
240m 남아서 끊어가는 6번아이언 160m는 항상 가운데로 똑바로 가는데, 160m 파3는 오리려 좌우로 휘는 것과 비슷한 이치..

홀인원희당님의 댓글

1. 일단 갖고 계신거 다 소진 할때쯤이면 이정도 적당하겠다 판단이 서실듯 합니다.
2.캐디분 목소리로 140정도요~ 하는것과 직접 찍힌 숫자를 보는건 약간 다릅니다..(제  경우)
전 입문자도 거리측정기 쓰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좀더 능동적이라고 봅니다..

쫄지마73님의 댓글

공은 10개가량 잃어버리는 스타일이면 로스트볼을 사야할거같구요..
한라운드에 5개 미만으로 사용하게되면 확실히 새거치는게 좋죠.
공 2알을 한손으로 비벼보면 2피스와 3피스 4피스의 차이를 알게됩니다.
특히 저가 우레탄커버 말고 고급우레탄커버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손의 느낌만으로 아.. 이래서 스핀이 걸리겠구나, 이래서 비싸겠구나 라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다음에 공 구매할때 고려대상이 되겠죠..

개인적으로 2피스 위주로 쓰다 파3나.. 파4 파5 에서 세컨에서 OB나서 공 잃어버렸을대..
조금 좋은 공으로 치곤했습니다.
아이언 웨지로 진짜 스핀이 걸려서 러닝이 적은지 .. 손맛이 차이가 나긴하니까요.. ^^


저는 100돌이 지나고 90개 초반에 안정적으로 들어오게되었을때(지금도 마찬가지ㅠㅠ) 아이언을 좀 더 정확하게..
얼마나 가면 벙커에 들어가는지 최소 캐리로 얼마나 쳐야 벙커를 넘어가는지 이런거가 궁금하고..
특히 캐디가 130이요 하면 비슷한 채 2개를 들고가서 한번더 체크해서 125면 8번 135면 7번 뭐 이런식으로 고민하면서 치는게 재미가 있더라구요.

시계형은 사용안해봤구요. 레이저만 쓰는데 안쓸이유도 시계로 넘어갈 이유도 전혀 못찻고 아주아주 잘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