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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관련 궁금한점 있어서 찾아보면 언제나 답을 주셨던 골포 회원님들 오늘도 감사 드립니다ㅎㅎ
퍼터가 워낙 쥐약이라 여러개 기변하면서 써보고 있는데 아직도 정착을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1년새 오딧세이 트라이핫 DW -> PXG 원앤던 -> 핑 PLD DS72 순서로 사용해봤고,
모두 이미 검증된 좋은 퍼터들이었음에도 이런저런 아쉬움들이 있더라고요.
특히 DS72는 타감도 거리감도 다 좋은데 숏펏 성공률이 너무 떨어져서 대안을 찾던 중 이븐롤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숏펏 개선이 목적이어서 ER10과 제로 두가지 모델로 좁혀놓았는데 둘 중 선택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ER10이 관용성 좋은 모델이라는 평이 많아 이걸로 정했었는데, 제로의 이상항 생김새가 볼수록 덜 어색하네요ㅎ
혹시 위의 이븐롤 모델들 사용해보신 분들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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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찾아보니 제로는 퍼터 가운데 흰 원이 하나 더 있어서 투볼 퍼터처럼 쓸 수 있는 모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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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도 자주 치지만 스크린에서 문제있어도 필드에서 숏펏 떨궈주기만 하면 좋겠습니다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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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로는 못 써 봤고 ER10을 쓰고 있는데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숏펏에 대해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물론 롱펏 거리감은 좀 많이 연습을 해야 하긴 합니다. 롱펏은 10에 8,9는 짧아서 좀 때려놓고 아 쎄다!.. 해야 적당히 홀컵 옆에 붙더라구요. 잘 쳤다 싶으면 턱 없이 짧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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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10 한표! 저도 딱 이 정도를 원하고 있습니다. 퍼터 하나로 열타가 줄고 이런게 아니라 숏퍼팅 할 때 절지 않고 자신있게 치고 싶습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