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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우라 302+스틸파이버 h 투어 뽕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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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3 22:54:25 조회: 2,009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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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기겐 견적뽑아서 환율로 계산하니 약 290에
배송 및 관 부가세 하면 약 350

혹시나 해서
타이틀 특주 문의하니
t350에 스틸파이버 i80 7 아이언 230

아님
t350 또는 t200. 7 아이언 일본병행 스탁 구매 135. 리샤프팅 스틸파이버 h 투어 개당 17만해서 254만

미우라 글로벌 + 스틸파이버 h 투어 개당 65만 해서 455만


간만에 두근두근 ㅋㅋㅋ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조만간 구매글 올라올 것 같네요. ㅎ
재작년에 미우라 글로벌 cb-301에 h tour 90r 조합으로 330에 구매한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필드에서 잘 쓰고 있는 아이언입니다. 그새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상태 좋은 중고매물 구하세요. 신품사면 감가 큽니다. 301 사시면 더 저렴하고요.
최근에 조디아 다이아몬드 브릿지2 에 kbs tour lite s 조합으로 하나 더 들였는데, 솔직히 cb-301보다 타감 더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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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302 미우라코리아에 스틸파이버h 400대라고요? 제가 올해 300중반에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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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니깐 7자루 구성이라 그런것 같네요. h tour 로 세팅하면 샤프트당 못해도 15는 줘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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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고민해보고 사시길..
미우라에서 클럽 개발하는데 투자하는 비용과 메이저 회사(타이틀, 텔메, 캘러웨이)에서 클럽 개발에 투자하는 비용이 어떨지.. 결국 일본 피팅클럽은 감성의 영역이지 성능의 영역은 아닌거 같습니다.
2부투어 선수나 1부투어 선수중 클럽 스폰 안받는 선수들이 미우라를 거의 안쓰고 메이저 회사 클럽을 쓰는 이유는 다 있다고 생각해요..
일본 피팅클럽의 감성이 좋으시면 취향껏 즐기셔도 되지만.. 성능때문에 넘어가는건 좀 더 신중하게 고민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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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회사 클럽이 더 좋지는 읺아요.
그건 팩트입니다.
왜냐하면 나와있는 스펙에 정확하게 맞추는 메이저 브랜드 하나도 없습니다. 얼추 근사치로 가는 거죠.
심지어 헤드 분리해서 무게 재보면 한참 가벼운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샤프트팁에 추를 넣어서 스윙웨이트를 맞추죠.
피팅헤드는 스펙에 정확하게 만듭니다. 미우라라면 더욱 그렇고요. 그래서 조립하면 클럽 번호간 차이 확실하고요. 스윙웨이트도 특별한 작업 없이도 잘 나옵니다. 더군다나 개인별 맞춤 제작이 되죠.
아마추어가 느끼기에 차이가 없을 순 있지만, 메이저 브랜드 아이언이 더 좋다는 말에는 동의가 힘듭니다.

    2 0

본인이 좋으면 쓰는거죠
미우라는 감성의 영역인거는 맞는거 같아요
미우라 제작 과정 보신적 있으신지..
기술적, 클럽 개발에 투자하는것과는 전혀 거리가 먼..
그저 역사와 전통만 따지는 일본 문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딱 아마추어들의 돈낭비 장난감 정도..
전세계 골프를 제일 잘치는 넘버원 투어들에서 클럽 후원을 떠나서 메이저회사 클럽을 다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솔직히 기술적 투자로 투어에서 검증된 스릭슨이나 미즈노보다 못한게 미우라 같습니다
구시대 유물 미우라가 이제는 메이저 회사들과 비교할정도 아닌거같습니다
PGA에서 유일하게 딱한명 한물간 아담스콧이 미우라 커스텀해서 써보고 바로 메이저회사 아이언으로 바꾼일화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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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또 논쟁이 될 거 같긴 한데요.
투어프로들이 쓰는 모델이랑 아마추어가 구매하는 기성품이랑 같은 모델이라 생각하세요? 제작 공장이 아예 다른 브랜드도 있다고 알고 있고. 투어프로들의 장비는 대부분 피팅이 들어갑니다. 일본 피팅 아이언 헤드처럼 스펙을 정확하게 맞춰서 피팅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투어프로가 쓰는 모델이랑 일반인이 구매하는 모델은 생긴거만 같지 다른 모델입니다. 그렇다고 어마어마한 차이가 날까요?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아마 그 차이는 굉장히 작겠죠. 그리고 스폰 받는 투어프로들은 대부분 돈 주고 클럽 안 삽니다.
2부 투어들은 스폰이 없기에 기성채를 쓰겠지만, 대부분 브랜드 피팅해서 쓸 겁니다. 한타한타가 소중하니까요.

지금 기성채 쓰고 계시다면 샵가서 스펙 체크해 보세요. 놀랄 만큼 뒤죽박죽일 겁니다.
메이저 브랜드에서 투자해서 좋은 기술이 들어갈 수 있죠. 하지만 그게 모든 사람에게 만족스러울 수는 없습니다. 평균을 기준으로 잡고 대량으로 생산하니까요.
제 말은 피팅 아이언이 우월하다가 아니라, 피팅채가 돈낭비고, 기술 투자를 어마어마하게 한 메이저 채에 비해 떨어진다고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좋아서 피팅채 쓰면 쓰는 거고, 아님 기성 채 쓰면 됩니다.
전 기성 메이저 채가 우월하다는 글에 반박을 한 것에 불과합니다. 처음 댓글 보시죠. 이 글을 보고도 반박글이 생각나신다면 님 말이 무조건 맞습니다. 동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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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적었다가 로그인 풀려서 날아가버렸네요..
일단 투어프로가 사용하는 아이언 헤드와 일반 시중에 판매하는 아이언 헤드는 같은 공정을 거쳐 같은 라인에서 생산이 됩니다. 하나 추가되는것이 있다면 마지막 검수에서 투어이슈 모델들을 걸러냅니다. 이것은 샤프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검수과정에서 오차범위내에들어오면 합격이고 그중에서도 제로에 가까운 제품들을 선별하여 투어이슈로 분류하는데 그 오차가 정말 미세한 차이라 사람이 느낄수 있는 그정도는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PXG 직원한테 들었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프로들은 한타한타가 소중한데 미우라가 그렇게 좋다면 미우라 사용하는 프로가 제법 있어야 하는데 스폰 받는 프로말고 미우라 사용하는 프로가 1%나 되나요? 이것만 봐도 답이 나오지 싶은데요.
예전처럼 아이언 헤드를 손으로 제작하는것도 아니고 기계로 제작하는데 결국은 헤드 모양에 대한 연구, 페이스 재질에 대한 연구, 신소재 적용에 대한 연구등등.. 그리고 고가의 장비를 이용하여 분석및 테스트 이런 과정이 미우라 감성보다 더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결국 미우라도 피팅과정에서 로프트나 라이각 무게에 대해서는 손을 댈 것이고 메이저 회사 제품들도 피팅을 한다면 동일한 작업을 거칠것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아마추어보다 피팅에 무지한 프로들도 많습니다. 제가 아는 프로들도 레슨 받는 회원이 프로를 피팅샵에 끌고갈 정도니까요.
미우라 아이언이 이쁘고 감성적인 영역에서 메이저 회사보다 나은점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단순 성능과 기능만 따졌을때는 메이저 회사보다 뛰어날수 없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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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브랜드와 일본 피팅브랜드
드라이버는 메이저 브랜드가 월등
중공구조 아이언도 메이저 브랜드승
단조 아이언의 경우 일본 피팅채가 우수하다고는 못해도 드라이버나 중공구조 아이언에비해 떨어지지는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대량생산과 소량 수제작업시에 생기는 로프트나 헤드무게등도  차이가날거고요.
 뭐 감성의 영역까지보면 단조아이언같은경우엔 값이 문제지 양산채랑 비교할바가 아니지요
선수들 스폰이야 채만 대주는게 아닌 채써주고 돈도주니 일본 중소브랜드가 메이저 브랜드를 못쫒아 가는거고요
양산채로 피팅하면 대량생산으로 인한 오차는 커버가된다지만 수제브랜드 양산브랜드 써본 입장에선 드라이버나 우드류는 메이저 브랜드를써도 아이언은 양산채보다 수제피팅채를 썼을때가 연습을 한번이라도 더하게 되더라고요 이건 골프치면서 장비에 얼마를 투자하냐에 따라 갈리는 문제라 정답은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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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만큼은 피팅채가 절대 우수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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