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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와서야 깨달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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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32l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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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8 10:02:16 조회: 1,500  /  추천: 1  /  반대: 0  /  댓글: 8 ]

본문

 

어려운채

 

쉬운채

 

 

그런게 어딨냐 그냥 MB나 V300이나 똑같지

 

몸에 문제아님?

 

 

이라며 자신했던 몇년전에 저를 만나면 때려죽여버리고싶습니다.

 

 

공을 알면 알수록 더욱더 체감하게되는게

 

 

확실히 편한채는 있더라구요

 

예전처럼 죽자고 연습하지도 않고 

 

그당시는 스쿱을 하던 캐스팅이 나오던

 

뭔지도 모르고 맞기만 하면

 

't100 별거 아니네 ㅎㅎ'

 

라며 우쭐되던시절..

 

 

얼마전에 T150 추가영입했는데

 

이놈만 되도 엄청 편하길래 T200 사봤더니

 

진작 좀 쉬운거 칠껄.. 뭔 ㅈㄹ을 한건지...

 

 

아무튼 뭐 연습장에서 사는거 아닌이상에야

 

편한게 편한거라는걸 최근에 많이 꺠닫습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시합 안뛰는 레슨 프로분도 그냥 편하게 치는게 좋다고 P790 쓰는 분도 있더군요. 성향대로 선택해서 쓰는게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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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 뛰는 프로들도 중급자채 쓰는분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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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둘다 잘치면 똑바로 잘갑니다.... 문제는 미스확률과 미스가 났을때 대형사고냐 접촉사고냐의 차이죠...
프로들은 미스가 잘안나서 상관이없는데.. 아마추어는 뒷땅과 탑볼을 달고살죠... 문제는 이런 미스가 나왓을때 결과를보면 머슬백은 정말 철푸덕이나 택도없이 안가지만... 초보채는 얼추 30미터 짧아도 다 갑니다.. 대형사고와 접촉사고의 차이죠

    2 0

프로들도 미스 간간히 나던데 그러면 프로들 한테도 좋은거 아닌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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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은 뒤땅 탑핑....거의 없다고봐야죠 사실상... 아마추어는 일상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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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미스와 아마추어의 미스는 차원이 다릅니다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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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이유가 있습니다.

1. 런이 심하다. (=백스핀이 투어선수들이 원하는만큼 안나옴, 무게배분차이라 필연적)
2. 샷메이킹이 안된다. (온갖 상황 마주하는 투어에서 과한 관용성은 독이 되겠죠?)
3. 러프에서 나오기 힘듬(봄철 논인지 러프인지 모를 대회세팅에선 더욱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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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T200 사용자로서 반갑습니다. 타감이 맘에 들어 기변했는데 만족중입니다.
편한게 최고다 하는말에 적극 찬성합니다 프로 될 것도 아닌데.. 연습량이 부족한 일반 아마추어들에겐 편하고
자기에게 맞는게 제일 중요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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