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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와 유사한 것, 한단계 강한것(중량 or 강성)등등 회원님들마다 조금씩 다르던데요.
현재 우드 샤프트를 드라이버와 비슷한 것과 한단계 높은 거 2가지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버와 유사한 건 처음부터 쉽게 잘맞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샤프트 탄성을 느낄 수 있을 정도.
한단계 위 제품은, 좀 딱딱한 느낌입니다. 아직 초기라 그런지 탄성보다는 힘(?)으로 스윙을 하는...아주 조금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우드를 처음 사용해서 어떤게 맞을지 모르겠는데요.
드라이버 처음 배울때 스윙도 잘 못하고 그러다 연습하다 보면 스피드도 늘고...그런것과 같이,
우드도 스윙 연습을 하다보면 초기에 약간 부담스러웠던 제품이 적당하다고 느껴지게 될지,
드라이버/아이언 스윙을 어느정도 한 것이니, 초기에 느끼는게 맞으니 부담스러운건 방출하고 지금 당장 편한 샤프트로 연습을 계속하는게 맞을지.....
우드 고수님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여간 오늘 출근하다 보니 날씨가 진짜 미쳤네요....월차내고 필드 가고 싶은맘이....^^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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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잘 맞는게 가장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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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번 우드를 다르게 가져가는게 어떨까 생각은 했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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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일샤프트도 드라이버 6s 우드 6x로 했습니다. 그냥 둘다 똑같은 샤푸트가 되니 심적으로 편해지더군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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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보통 45ㅡ45.75인치, 3번우드가 43.5인치, 5번우드가 43인치이다보니, 드라이버랑 3번우드가 같으면 3번우드가 약간 가벼워져서 무게추를 좀 늘리거나 해야 저는 밸런스가 좀 맞는것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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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도 같은 경우, 우드는 팁컷을 하면서 샤프팅을 하기 때문에, 드라이버와 같은 샤프트를 써도 어느 정도 보정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