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방님의 댓글

전 이상하게 면장갑이 잘 맞는거 같아요..
연습때도 매번 면장갑으로 연습을 하는데..라운딩가면 양피쓰다가 전반3~4홀부터 면장갑으로
바꾸게 되더라고요..

용산동골린이님의 댓글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그립이 견고해야 스윙을 더 정확하게 할수 있죠.
장갑이 늘어나거나 헐거워서 그립이 돌면 힘을 줘서 꽉 쥐어야 하는데 이러면 스윙 할때 힘이 들어가겠죠

어디서 본 영상에서 장갑 선택할때 크기는 새 장갑을 끼고 손바닥을 쫙 폈을때 잘 안펴질정도로 조금 작은 느낌이 드는게 더 좋다고 하네요.
그만큼 그립을 잡을때 힘을 덜 들어가게 할수 있데요.

Lestat님의 댓글

장갑 늘어난거 쓰면 돌아갈때 가끔 있는거 같아요

골드스타ms님의 댓글

저는 그래서 한치수 작은걸 사용하며, 필드나갈땐 항상 새걸로 착용합니다.

빌리조님의 댓글

장갑이 오래되면 늘어나서 임팩트할 때 약간 그립이 돌아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어차피 장갑은 소모품이니 3~4천원 짜리 왕창 사서 적당히 쓰고 버리고 있습니다.

공태현 프로의 말에 의하면...
장갑은 꼭 맞게 끼어야 하고 장갑끼면 자연스럽게 손가락이 구부러지는 정도가 좋다고 했습니다.

국내산쌀님의 댓글

사람따라 다른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 타이트하게 작은거 힘빼고 구부러지게 장갑 꼈는데
너무 불편해서 장갑끼고 힘빼고 손 펴지는걸로 써요

킬하우스2님의 댓글

장갑이 돌면... 손에 힘이 들어가는것 같더라구요

언더아마님의 댓글

얼마전에 뼈저리게 느꼈는데..
니케 듀라필 싼맛에 사용하다가
전반전에 아주 미세하게 손 안에서 도는거 때문에
폭망하고 후반에 양피 새장갑으로 바꿔서
만회한 기억이 있습니다
느끼기 힘들지만..미세한 차이로
의도치 않은 샷을 맛본후로
장갑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