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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깨 아파서 좀 쉬다가 최근 연습도
잘되고 무언가 느낀듯? 스윙도 좋아지고
만족하면서 계속 연습중입니다.
필드는 14번 정도
스크린은 40판.
필드에서는 티샷만 긴장됨.
아이언과 퍼팅은 긴장이 안됨.
스크린은 전체적인 샷이 긴장됨.
골프 레슨도 오래받고
지금 추가로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으로 골프의 영역을 살짝 느낀듯
해서 스윙도 좋아져서 어제 스크린 치는데 3홀까지는 연습했던 스윙이 나오는데~ 4홀 넘어가면서 동반자들과의 승부욕 긴장? 때문인지 계속 샷들이 연습한 스윙이 안나오네요.
드라이버도 GDR에서 연습하고 간간히 확인차
인도어 가면 양호한데 필드에서 티샷은 거의 2~3개
빼고 다 죽습니다.
연습한 스윙만 나와도 드라이버 티샷이 살텐데..
14일 화요일에 파주CC 가는데...
다들 드라이버 티샷 긴장감이나 힘들어가고
제 스윙이 잘나오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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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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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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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드라이버샷 몇 만개를 했는데 왜 쪼냐 라는 마음으로 자신감 있게 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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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한 스윙을 자신감 있게 하시는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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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해결 해줍니다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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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가 200m 이상 되는곳 아니면 양호한거 같아도 죽는 샷인지 구별하기 힘들어요.. 다니시는 인도어 전장이 짧은 곳이면 200m 이상 나오는데 가서 쳐보세요. 저도 예전에 라운딩 가기 전에 인도어 가서 오케이 조아쓰 하다가 필드 가서 다 좌우로 말려서 죽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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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랜드 180~200미터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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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치면 해결됩니다. 저같은 경우 독학으로 6년 걸렸고 친구들보니까 레슨받으니까 2년이면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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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저는 갈길이 멀군요... 골프라는 운동이 진짜 매력이 크네요. 기다려야되다니...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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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은 자신감있게 뿌리세요. 죽어도 쫄지마시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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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은 본인 실력보다 기대치가 높을때 나옵니다. 기대치를 낮추시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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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 연습장 가면, 필드라 생각하고 드라이버샷부터 10개정도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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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한잔 때리고 들어가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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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짧게 잡고 하프 스윙만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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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때보다 백스윙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이래도 나갈까 싶을 정도로 탬포 죽아니까 효과있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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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드라이버 칠때 백스윙이 팔로만 넘어가지 않게 하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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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멀었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