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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아닌 공을 살리기 위한 부분입니다.
필드 티샷은 거리고 나발이고 무조건 일단 살리고 봐야 한다 생각하기에...
그냥 제 기준입니다. 하하하
- 우선 드라이버에서 셋업은 진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가슴(명치)이 공을 바라보고 있으면 안됨. 이러면 엎어칠 확률이 아주아주 높음 (아니 그냥 냅다 엎어칩니다.)
가슴(명치)이 그냥 정면을 바라보는 느낌이 들 정도로 취해야함
- 셋업을 하고 얼라인먼트스틱을 어깨에 대보면 바로 알수 있음 (누군가 도와줘야함)
- 제가 처음에 이 부분을 교정받을땐 왼발/오른발 50:50이 아닌 거의 오른발로 서는 느낌이 들 정도였음
(그만큼 왼쪽을 많이 보고 있었다는 의미.... 지금은 그런 느낌은 없어짐)
- 드라이버를 핸드퍼스트로 셋업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음
(본인은 모름 누군가 봐줘야 함. 공을 가운데 두고 핸드퍼스트로 하는 사람도 봤음 하지만 얘기는 안해줌)
- 헤드에 볼위치도 확인 필요
(스윙에 따라 다르겠지만 헤드가 땅에 있을때 공을 가운데 두면 실제 헤드는 땅에서 떨어져서 임팩트되면서 힐쪽에 맞을 확율이 높음)
(이건 사람(스윙)마다 달라서 임팩트 스티커나 스프레이로 확인해서 조정하는게 좋음)
- 절대 앞으로 나가면서 스윙하면 안됨
(머리는 무조건 공뒤에 있어야 함 공쪽으로 공앞으로 나가는 순간 찍혀맞아서 뽕샷나거나 스핀 이빠이 걸림)
- 왼발 왼다리에 체중이 실리지만 왼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느낌이 들면 안됨
(아이언은 타고 올라가는 느낌을 가져가려고 하지만 드라이버는 노노)
- 다운스윙 시 왼쪽 어깨를 내 목뒤로 보낸다는 느낌으로 회전 (그래야 어퍼블로우로 + 어택앵글 확보 가능)
- 그립을 진짜 안잡은 느낌으로 해야 손장난없이 릴리즈가 됨
(힘들어가는 순간 헤드스피드 떨어지고 열려맞고.... 제 기준임)
- 아이언과 달리 다운스윙 중 명치가 공을 보고 가지않는 느낌
(드로우를 치는 스윙이라 그럴수 있는데 다운블로우, 찍혀맞는걸 방지)
(아이언은 명치가 공을 바라보고 가게 하려고 열심히 노력 중.)
하지만 에이밍이 나가리면 나가리입니다. ㅠㅠㅠ
다른 분들도 드라이버에서 이건 지킨다 하는 부분이 있다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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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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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구했던 방법도 공유해드리자면 스윙이 멋진 프로선수 영상, 슬로우모션, 다각도 이런걸 자주 보면서 따라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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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힘주는 구간을 연습하긴 하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고 오히려 스피드를 떨구는 (힘이 들어가는거 같아요) 부분이 있어 연습은 하지만 필드에서는 아직 안쓰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저는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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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를 공까지 가저간다고 하면 샤프트의 휘어진 모양이 계속 휘어진 상태로 가고 결국 헤드가 열리면서 슬라이스나 페이드가 난다고 생각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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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렵네요.. 말씀하신 부분이 샤프트 탄성을 느껴야 하는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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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셋업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스윙은 그냥 몸에 맡기고 최대한 생각을 안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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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티박스 위치 진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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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윙시 왼쪽 오른쪽 다르게 힘을 주는 생각은 안해본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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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세홀은 드라이버 최대한 짧게 잛고 공만 끊어서 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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