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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측정기 장단점을 경험으로 남겨봅니다
아래는 음슴체로 썼으니 양해 바래요
필드를 처음 나간 22년도 여름에 거리측정기가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 듣고
후기보고 샀던 투힘버디버디
너무나 흔들리고 핀 거리찍기가 힘들어서 제대로 사용도 못하다가 22년도 겨울에 당근
23년도 봄에 손떨림 방지가 된다는 니콘쿨샷2를 구매
엄청 만족하면서 잘 사용했음
그러다가 장비욕심인지 최종은 부쉬넬로 가게될거라고 해서 동반자 X3을 사용해봤음
핀 찍는 속도가 다름을 확인
23년도 가을에 니콘쿨샷2를 당근
그와 동시에 23년도 가을에 부쉬넬 프로 X3을 구매
V6이랑 비교하다가 끝판왕 사자고 해서 결국 구매함
23년도 가을부터 현재까지 사용했는데 많이 사용하지 않았음
이유는 무게, 알고 산거긴 한데 무거움
기존 투힘이랑 니콘은 그래도 버틸만 했는데 무거워서 벨트에 부착을 하면
스윙할때 영향을 받고 체력이 더 빨리 바닥이 나는거 같았음
결국 카트에 두고 몇번 찍다가 말뚝보고 핀이 앞핀인지 뒷핀인지 확인하고 클럽 선택하게됨
그러다가 안 써서 X3도 당근
요기까지가 사용했던 거였고
평소 가벼운 제품과 노캐디 위주라 삼각측정이 되는 제품을 찾던중
보이스캐디 레이저프로(출시전)와 파인캐디 UPL5 RED mini, UPL7 mini 3가지를 눈 여겨봄
레이저 프로는 출시전이고 할인해도 50만 중반대라 포기
UPL7은 100g대라 가벼운데 야간을 주로 하는지라 단색 확인 후 포기
UPL5 RED로 정하고 이것저것 할인에 금액 먹이고 18만원으로 구매함
UPL5 RED도 장단점이 명확할거 같고
야간 노캐디인 나에게 맞는 2가지 색상과 카트에서 찍어볼수 있는 삼각측정
그리고 기존에 쓰던 X3의 반정도 무게라서 괜찮을거 같음
니콘에서 부쉬넬 오면서 손떨방대신 드레그로 찍는 방식을 썼는데
파인캐디도 비슷한 기능이 있을거 같아서 큰 문제는 없을거 같음
금요일 도착이라고 하는데 주말에 써보고 후기 남겨볼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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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골프포럼만 오면 뭐든 구매하게 되서 한동안 안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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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남기신다고 하셨잖아요... 오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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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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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치고거쳐 미니로 왔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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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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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미니 레드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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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되는 댓글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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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쉬넬 x3 거쳐서 지금은 upl5 red에 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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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 180g으로 버틸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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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루트로 다 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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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트 기능은 별로인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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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고 싶은데 도저히 찾아봐도 18만원대는 안나오는데 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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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게 22만이었는데 KB포인트가 4만 넘게 있어서 그거 쓰니까 18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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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 이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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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떨방때문에 upl7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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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7에 손떨방이 있나요? 핀파인더인줄 알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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