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유튜브 좀만 찾아보셔도 금방 아실수 있을텐데요.
56도(s) 기준 1:1, 44, 46피칭 기준 1:2 정도 입니다.
그치만 이런 수치보다도 본인 샷에 따라서 또 달라지기 때문에 직접 연습해보시고 감을 잡으셔야겠죠?

HusH님의 댓글

저는.. 그린 주변 어프로치를 주로 52도로 합니다.
에이프런과 공의 거리.. 그리고, 에이프런과 핀의 거리.. 를 보고 판단하는데..
보통 공과 핀의 거리가 20미터 이내, 공과 에이프런의 거리가 5미터 이내면, 캐리로 그린에 떨어진다고 가정할 때, 1:1 정도로 계산합니다. 물론 공이 페어웨이 또는 잔디가 짧은 곳에 있는 경우이고, 러프에 있으면 1:1.5 정도로 봅니다.
참고로 제가 다녀 본 필드는 그린 주변 잔디가 페어웨이 정도로 짧았습니다.
아.. 이게 글로 설명하기가 참 힘드네요..^^;

다이겨우즈님의 댓글

타이틀리스트 우레탄볼 기준 제 경험상
56도 2:1
52도 1.5:1

저는 바운스 낮은 52도를 주로 사용합니다. (윌슨 하모나이즈드)

성우C님의 댓글

13법칙이라는게 있습니다.

7번 아이언으로 칩샷을 하면(그럴 일은 잘 없지만)

13-7=6
캐리:런 = 1:6
그럼 P는 10번 아이언이라고 보고
캐리:런 = 1:3 인거죠
(물론 로프트가 다르고 체형과 스윙도 다르지만 얼추 들어맞습니다)

법칙을 참고해서 많이 연습해서 본인 낙구지점 거리를 잡는게 제일 우선이죠.

eczddi님의 댓글

근데 이거는 상황에 따라 너무 다릅니다
저는 캐리계산 런계산 따로 하는거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런닝어프로치는 총거리 기준으로 50도로 퍼터 비거리의 반 만큼 크기로(50도 10걸음 백스윙 = 퍼터 5걸음 백스윙)하고 치고 내리막 라이에서는 절대 시도하지 않습니다.
띄우는건 58도로 하고 오르막은 런 거의 없다고 보고 핀보고치고
 내리막은 런이 많이 난다고 보고 그린 초입에만 떨어지게
그냥 캐리거리만 생각해서 칩니다.
대충 퍼터 10걸음 백스윙정도 들고 치면 5걸음 정도에 떨어지는 느낌으로 합니다.
근데 또 이게 50도 러닝어프로치도 스핀이 걸리느냐 마느냐에 따라 런이 바뀌고
58도 어프로치도 공을 왼발쪽 가운데쪽 오른발쪽에 놓느냐에 따라 런이 또 바뀌고
프린지랑 페어웨이랑 러프랑 또 다르고
페어웨이도 조선잔디냐 양잔디냐에 따라 다르고
러프도 떠있느냐 잠겨있는냐에 따라 또 다르니 참 어려운 문제죠
해외 체류중이라 양잔디서 주로 치고 있는데
양잔디 페어웨이는 프린지 같은 느낌이라 힐 들고 정확하게 토로 컨택하는 느낌으로 하고
러프는 떠있으면 아예 채 열고 크게 띄워서 치고
잠겨있으면 오른쪽보도 채 닫고 감기게 세게 굴려서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