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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이예원 매치플레이 컨시드 논란
  일반 |
마쉬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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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5 09:38:08
조회: 19,018  /  추천: 3  /  반대: 1  /  댓글: 79 ]

본문

유튜브 보다가 쇼츠에 우연히 떠서 봤는데
윤이나vs이예원 매치플레이 11번홀에서 나온 논란의 장면이라네요.
https://youtube.com/shorts/zQR9eA-sllk?si=knKUBxykgf5HA71l

윤이나가 과거 전적이 있다보니 윤이나가 아니였으면 이렇게까지 했을까? 싶기도 합니다.

확실히 윤이나는 선수들 사이에서 미운털 단단히 박힌거 같네요.



1) 매치플레이 룰에 따르면 퍼팅은 홀컵에서 거리가 먼사람부터 퍼팅한다.
2) 상대방은 순서를 지키지 않은 플레이어의 스트로크를 취소시킬 수 있다.
상대방이 스트로크를 취소시키지 않은 경우, 그 스트로크는타수에 포함되고, 인플레이볼이 된다.

추천 3 반대 1

댓글목록

작성일

저 윤이나 팬 아닙니다.
일부러 실수 할 때까지 지켜보고 있다 지적하는 건 잘못된 건 아니지만, 눈쌀 찌뿌려질 만한 일입니다.

    10 11
작성일

네 가장 베스트는 치려고 할때(치기 전에)알려주는거였겠죠. 알면서도 일부러 넣을때까지 기다린 다음에 알려준거라면 바람직하지 않아보입니다.

다만 이 역시 선의로 해석하면, 이예원 선수또한 처음엔 생각 못했을수 있죠. 스트로크 플레이(일반 대회)에서는 자연스러운 상황이다보니 해설자들도 아무도 캐치 못한 상황이었고, 이예원선수도 당연히 별 생각 없었을수 있어요. 넣고 나서야 '아 맞다 저렇게 하면 안되는데' 하고 생각났을수 있겠죠.

    5 0
작성일

이 말도 계속 나오는데

스트로크를 해서 객관적 결과가 발생해야 말을 할 수 있는거지

상대방의 의도를 예측해서 주관적 판단으로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죠

윤이나가 먼저 홀아웃하려는 행동으로 보였지만 그 의도인지 100%라고 얘기할 순 없으니까요

이예원이고 윤이나고 누구고 사람을 떠나서 이예원의 행동이 현명했습니다

    2 0
작성일

아니요. 룰 숙지 못한 선수 책임이 무조건 100%입니다. 다들 아시지 않나요? 골프는 자기 자신이 심판인 경기입니다. 이예원 선수는 마커로서 역할 한거고 그게 다 입니다. 뭘 미리 알려주나요? 명랑골프도 아니고

    5 0
작성일

그냥 넘어가면 그걸로끝입니다 나중에 문제될거없습니다 윤이나 팬분들은 그냥 넘어가도되는걸 왜 그랬냐. 인거같은데 복싱경기에서 상대가 왼쪽눈이 다쳤다고 거길 안때립니까? 그게 페어플레이 인가요? 윤이나 경기력보면 이예원 선수는 충분히 할수있는 신경던 이었습니다 논란될게 전혀 없어보입니다

    2 0
작성일

윤이나가 먹는 욕의 30%는 팬 지분 아닌가 싶어요.

    15 0
작성일

50%이상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잘이겨냈으면 하다가도 진상팬들보면 답답해요

    8 0
작성일

전 이예원 선수 팬인데..저 장면은 많이 안타깝더군요.
윤이나 선수가 퍼팅 준비하는 시간이 위 동영상 보다 훨씬 길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윤선수가 치기전에 이선수가 내가 먼저 쳐야 한다고 얘기 했으면
좋았을껄 그랬습니다.
윤이나 임희정 대결에선 윤이나 선수가 임희정 선수한테 순서 바뀌었다고 샷하기 전에 얘기해줬죠..
윤선수 펏이 안들어 가면 다시 플레이를 요구 안해도 된다하니
이예원 선수가 결과 지켜보고 결정한 듯한 느낌이..
윤이나 선수는 한번의 실수로 힘든 투어생활을 하네요.
어쩔수 없죠 자기가 선택한 결과니.

    19 0
작성일

해설자들도 캐치 못했었고, 이예원선수도 바로 생각 안났을수 있을것같아요. (일반 대회였으면 자연스러운 상황이다보니) 넣고 나서 어 아닌데 하고 생각났을수 있죠

    4 0
작성일

네 저도 그런 상황이라 믿습니다.^^

    2 0
작성일

남자경기는 짧은거리 먼저 치는경우 많긴하더라구요.
뭐가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이번 윤이나선수는 안들어가면 땡큐..
들어가면 다시..라는 느낌을 조금 받았어요.
윤이나 선수 퍼팅하기전까지 시간이 좀 있었는데, 이예원 선수가 한마디만 해줬으면 그냥 헤프닝인데...룰 숙지가 안된 윤이나 선수의 실수가 크긴 합니다.

    0 0
작성일

과거의 오구플레이로 인한 잘못 여부를 떠나서
당연한 룰을 상대방 선수 인격 운운하면서
응원하는 선수를 감싸는 모습은 오히려 과거의 전력만 자꾸 remind 시킨다는 걸 모르는 분들이 많나보군요

연예인의 잘못된 행동을 감싸는 극성팬들로 인해서 오히려 인기를 대중에게 반감시키는 장면은
예전부터 바로 최근까지도 있어왔다는 걸 한 번쯤 생각해봐야겠죠?

    6 0
작성일

허허... 룰대로 한게 왜 논란이 되는지 ㅜㅜ
아마추어면 뭐 매정하다 까칠하다 평할 수 있지만 프로잖아요

    2 0
작성일

그냥 윤이나 팬이면 윤이나 응원이나하세요
이런 논란 만들어서 상대선수 내려치기하는거 추합니다

    5 0
작성일

이예원 선수는 매치플레이 룰 상 권한으로 윤이나 퍼팅을 캔슬시킨 건데요..... 논란거리가 아닙니다.

    5 0
작성일

이예원선수가 뭔 잘못이에요..룰대로 한건데...오케이도 안받고 지멋대로 먼저 친사람잘못 아닌가요??

    4 0
작성일

한타에 몇억 몇천이 오가는데,프로세계에서 친절하게 알려줘야 할까요?

    2 0
작성일

이예원 선수가 룰 어긴거 없으니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 봅니다
매치플레이는 기싸움도 하나의 승부포인트입니다.
저걸로 상대가 멘탈이 흔들렸다면 이미 지고 가는거죠

전 윤이나 응원하지만 저 포인트에선 이예원 깔 이유가 1도 없습니다

    3 0
작성일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대회 뛰었으면 경력이 10년이에요. 룰을 모를리없고 모른다면 더 심각하죠. 국대까지 했는데.  자기가 유리하게 홀아웃 하려는 사람이 인성논란거리죠. 자숙하고 룰을 지켜야 할 처지에 일어날 논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 0
작성일

누구를 지지하느냐에 따라 관점이 달라지네요.. 하하.. 재미있습니다.

    1 0
작성일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0 11
작성일

매치플레이에 암묵적 동의 이런 거 없다니까요.
그냥 컨시드 주냐 마냐. 거리 먼 사람이 더 먼저 친다. 이거밖에 없어요.

    7 0
작성일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1 12
작성일

잘못 생각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먼 사람이 먼저 퍼팅한다가 원칙인걸로 압니다.
보통 많이 가까우면 먼저 홀아웃해도 되는지 '물어보고', 상대가 '승낙'하면 먼저 하는거고, 그 전에 컨시드 주기도 하지요.
아무 말이 없다고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행동하는거는 원칙이 아닙니다. 원칙이 아닌지라 상대방이 다시 하라고 하는거는 정당합니다.
누가봐도 동의한걸로 보였다는 것도 누가보느냐에 따라 다르므로 원칙에 어긋납니다.
님께서는 자꾸 다들 아니라고 하는데 맞다고 하시는것 같아요... 살짝 긴장감 있는 상황이었지만 윤이나선수가 잘못 판단한거고 딱히 할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6 0
작성일

이상한 룰 스스로 만들어 내지 마시고..
원칙이에요. 골프규정 6.4 찾아보세요.
매치플레이에서는 플레이 순서가 기본적인 요소이다; 플레이어가 순서를 지키지 않고 플레이한 경우, 상대방은 그 스트로크를 취소시키고 플레이어로 하여금 다시 플레이하도록 할 수 있다.

    7 0
작성일

전혀 아닙니다

    0 0
작성일

매치플레이에서 명확한 의사표시만 있지 암묵적 동의는 없다고 봅니다.
암묵적 동의라는 상황은 꽤 자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데요.... 이예원선수가 잘못 한건 없다고 생각되네요.

옛날 lpga에서 우리 나라 선수 누군가와 외국 선수
누군가였나..그 때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된 적이 있었던걸로 기억됩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 선수가 다시 친걸로..

    2 0
작성일

윤이나 선수 안티는 극성팬이 만드는것 같아요
컨시드 주는것도 전략이고, 룰대로 했었기 때문에
논란거리가 될 수가 없죠

    3 0
작성일

치기전에 말해줄려다가 어드레스 들어가서 말하기 어려워 치고 난 다음에 말해준듯 합니다.

    0 0
작성일

우아... 재미있네요 프로의 세계에서 컨시드 안 주는게 비매너라고요? 상호존중은 룰 안에서 이루어지는 경쟁에서 양보나 배려라는 형태로 나타나는게 아닐텐데요.. 상대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뭐 부상이 있으면 배려해주는게 암묵적 룰 뭐 이런게 아니라 그냥 휴머니즘입니다. 프로라는 직업이 내 상금 몰아주는 그런 직업이 아닐텐데...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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