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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는게 매너라고 하는데
저한텐 그게 더 부담되는데
오히려 제가 티샷할때는 계속 하던 얘기들 해줬으면하고
저도 말소리 들리는게 더 안정되는데 저 같은분은 없나요?
제가 티샷할때 가장 사랑하는 상황은
제가 아너 티샷이고, 앞팀은 아직 세컨에 있어서 대기 중이고,
동반자들은 카트에서 대기하면서 웃고 떠들면서 얘기 중이고,
잎팀빠져서 저는 티샷하는데 동반자들은 제가 티샷하는거
인지못해서 카트에서 계속 떠들어 줄때....
이런 상황에서는 티샷 한번 죽어본적 없은거 같아요..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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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화하면서 티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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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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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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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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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형님 골포도 하셨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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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뭔말을 떠들던 직접적인 구찌(오비조심해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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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사람마다 다른거죠.. 인데.. 피클님 같은 성향이 많지는 않을 것 같네요. 본인 티샷할때만 라디오 틀어 놓고 치심 안죽으실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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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티샷할때 누가 총만 안쏘면 상관없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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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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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야기중에 치긴합니다... 특별히 깜짝놀랄만한 소리나 소리지르거나만 안하면 전 치는데 지장없긴합니다 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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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옆에서 떠들던 말던 신경 안씁니다. 1층 집 살때 윗집 애들 밤 12시에 쿵쿵 거리고 뛰어 다녀도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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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예민한 편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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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에 예민한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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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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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그냥 막 웃으면서 떠들고 너무 즐겁게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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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연습장 자체가 워낙 동네 아주머니들 사랑방같은 분위기라 거기에 적응되어있다보니 티샷할때, 세컨할때 퍼팅할때 모두 이야기 소리 들려도 벌로 상관하지않고 쳐요ㅋㅋ 연습장에 적응이 되었는디 동반자분들 말씀해도 연습장 소음보단 조용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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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건 다 이해하고, 마음대로 하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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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은 옆에서 떠들던 말던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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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말하면서 하는거 좋아하는데. 나이좀 있는분들이랑 치니까 그냥 정석적으로 입 다물게 되더라고요. 친구들끼리는 그냥 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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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화하면서 칩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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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리도 대화를 좀 합니다. 민감한 멤버 티샷은 조용히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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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상대화중에 치는 게 편합니다. 제 골프에 관한 내용만 아니면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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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람마다 다르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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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함께하는 골프멤버들은 다들 시끄러워서 좋아요. 그래도 알아서 다들 잘칩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