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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에 대한 필요성....
일반 |
졸리루즈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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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7 22:19:01 조회: 6,710  /  추천: 6  /  반대: 0  /  댓글: 36 ]

본문

현재 보유하고 있는 클럽에 우드가 없습니다~

 

사용하려는 목적은 티샷과 세컨이고..

 

현재 3번 유틸로 티샷과 세컨모두 사용중이기도 해서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다만...언젠가 잘 다루기위해 미리 구입해서 연습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3번 유틸을 마스터하고 우드를 구입해서 연습하는게 나을까요?

 

3번 (15도) 사려고 합니다.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일단 3번 유틸보다 5번우드를 쓰는게 더 쉽지 않을까요?

    1 0

무조건 3유 3우로 적응하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

    0 0

3번 우드는 방범용입니다 ㅋㅋㅋㅋ

    2 0

단순 방범용 아니고 토템, 동반자 방심유도, 백 균형추 등등 다재다능한 우리 3번우드 기죽이지 마시죠?

    3 0

ㅎㅎ 다재다능하군요~ 현재는 그것을 3번아이언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0 0

3번 우드 3번 유틸 사용중인데
3번우드 티샷용으로 잘사용중입니다

    1 0

3번 유틸로는 티샷 안하시나요?? 3번유틸이 더 안정적이지 않나요?

    0 0

티삿 하기엔...
드라이버로 달래 치면 편하게 180 ~ 200 나가는데
3유틸로는 정말 잘 맞아야 가는 거니...

반면 3번 우드도 드라이버 보단 훨 어렵지만
저탄도로 200 뽑아 주는 맛이 있습니다.

    0 0

무조건 사야죠.
물론 18홀 중 2번? 에서 5번 정도? 칠거 같은데요.
어쩔때는 한번도 안칠수도 있지만.
은근히 효자 노릇할때가 있죠.

일단 연습해서 적당히 잘 마추면 거리가 드라이버 만큼 나가더라구요(최선일때..)

그래서 드라이버 미스나 파5 세컨 .. 혹은 긴파4 세컨...
물론 저는 드라이버가 200겨우 나갈까 말까해서.. 3번우드로 190-200까지 나오면 재수라..

웬만하면 2번 더 쳐서 올릴려고하지만..
골프가 도전할 상황이 한번씩 나와서 210 정도까지 남을때..
한번 도전해볼때가 있죠.  단... 페어웨이 라이좋을때  에지까지 190 전후로 될때.. 라면 한번 노리고..
웬만하면 끊어가죠..

그래도 그 한번을 위해서 치는게 골프라...

일단은 유틸 4번 추천합니다.
 아이언 4번 대용으로 연습하시다가 드라이버와 유틸4번 중간에 거리가 20-30 미터 이상 차이가 날경우 그때가서 우드3번 고민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저랑 거리가 비슷하실꺼 같은데..
유틸 4번이면 160에서 180 까지는 나오는데..
긴거리는 이걸로 카바하다가 보면..
아~ 10미터 15미터만 더 나갔으면 온인데.. 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다보면 그때가서 우드3번 혹은 유틸 2번 정도 추가 하시면 될거같네요.

확실히 우드보다는 유틸이 정타가 더 많이 나오긴하더라구요.

    3 0

우드 필요합니다

    0 0

제가 드라이버를 못쳐서 그런 걸수도 있지만, 드라이버 대용으로도 많이 씁니다.
드라이버랑 거리차이가 전 별로 없더라구요. 한 20m 차이나는데 드라이버는 죽을 수 있지만 우드는 타핑나도 계곡 건너는 거 아니면 죽진 않으니까요.
전 드라이버를 티용(드라이버), 바닥용(3번우드) 이렇게 2개 갖고다닌다고 생각하고 갖고 다닙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유틸을 못쳐서 갖고 다니는 이유도 있네요.

    2 0

3번 우드 있는대 스크린용으로는 좋지만 필드에서는 안꺼내는게 스코어 관리에 좋았습니다. 우드, 유틸 안치고 아이언으로 짤라가도 충분했고 그게 더 맨탈 유지에 도움됐습니다.

    0 0

저도 욕심에 3번 우드 여러번 들였지만 결국 모두 당근보내고 지금은 5번 우드로 정착했습니다.
3번대비 5번이 정타 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5번이 훨씬 효율적이었습니다.

    0 0

티샷전용으로만 쓰려고 갖고 다니긴 그러니 잔디에서도 쳐야죠.
잔디 실전용 감안해서 5번 우드 추천 드립니다.
잔디에서 3번과 5번의 체감 차이가 좀 납니다.

    0 0

무조건 3우, 3유 쓰시고자 한다면,,
얼른 영입해서 부지런히 연습하십쇼!

저같은 경우 3우 3유로 시작했다가
너무 어려워서 5우 4유로
그러다 4아이언도 어려워
5우 4,5 유로 바꿨는데,
글쓴 님은 잘 적응하실 수 있을겁니다!

유틸느낌과 우드 느낌이 달라서, 유틸 잘친다고 우드 잘치는거 아니니 얼른 우드 사셔서 연습 열심히하십시오!!

    0 0

5우드18도 헤븐우도22도 5번유틸25도이고 5번 아이언부터 씁니다 5우드를 런감안190정도 보고 쓰다보니 굳이 3우드 필요성못느낍니다

4유만 쓰다가 헤븐 들이면서 나누고 거리때문에 5번들인케이스에요

참고하셔요 ^^

    0 0

3번우드, 헤븐우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틸x)
3번우드는 티샷용으로만 사용하고, 헤븐우드는 전천후입니다.
이제 3번우드도 페어웨이에서 사용해보려고 연습중입니다.
3번우드 티샷은 드라이버 티샷보다 안정성이 으뜸입니다.
미스샷이나도 죽을 확률이 훨씬 줄어듭니다.

    0 0

아이언만큼 연습시간 할애하실 수 있으시면 구입하십셔~

    0 0

잔디에서 안써봐서 두려움에 못쓰는 채지, 페어웨이에서 가장 멀리 쳐야 하는 상황에서는 가장 쉽고 좋은 채가 3번우드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3번우드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니 드라이버가 잘못맞아 쪼루났을 때나 약간 짧은 티샷해야 할 때 , 쉬운 파5에서의 세컨샷 등에서 자신감있게 들게 되고 , 스코어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우드의 모양을 믿고 공뒤에 편안히 떨어뜨리는데만 집중하니, 잘맞으면 200이상 , 잘 못맞아도 150이 날아가서 .. 좋아하는 클럽에 되었습니다.

저는 에어로젯 우드 쓰는데.. 저렴하고 좋아요. 우드는 메이커의 기술력 차이가 가장 적은 채라고 생각하니 저렴한놈 하나 들여서 연습해보세요. 재미난 채입니다.

    0 0

드라이버 거리가 250 이쪽 저쪽 이신 경우 추천드립니다.
3우 3유 3아 쓰고 있는데.. 사실 적당히 안전제일로 치면 3아를
죽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3우
220 이내 투온 트라이는 3유

요런식으로 재미있게 공략하고 있습니다.

다만 투온트라이할 생각이 없으시다면 굳이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우드 티샷은 개인적으론 좀 위험하다 생각해서요.
잘 맞으면 드라이버만큼 나가니 잘라서 갈 곳은 220이내 3유 200언저리 3아로 갑니다.

    2 0

거리 맞추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우드도 골프클럽의 하나이고 우드를 사용할 줄 모르는 골퍼가 되지 마세요.
우드 잘 맞았을 때 우드만의 손맛과 짜릿함을 알게 된다면 절대 캐디백에서 빼지 못할겁니다.
우드 없어도 된다. 티샷 할 때 말고는 칠 일이 없다는 사람들.....
우드 잘 못치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입니다.
잘 치는 사람 중에 우드없어도 된다는 사람 한명도 못 봄.
남자 투어프로 선수들이 왜 우드 가지고 있겠습니까

    11 0

내입으로는 못하겠지만
진짜 속시원한 말씀이십니다!!
동감합니다!!

    1 0

우드 없이는 스코어 줄이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겟더라구요. 그걸 느끼고부터 우드 꾸준히 연습해서 지금은 3우드가 아주 효자입니다.
3우드가 200~210 정도 나가주니 좁은 홀에서 굳이 드라이버 티샷 안해도 되고, 파5 세컨샷도 괜찮게 치면 웨지거리 남기거나 투온, 탑볼/뒷땅쳐도 100m 이상은 가니까 그리 부담없구요.

    1 0

그럼요 ~
18홀 라운딩 중에 딱 한번을 치게 되더라도 그 한번이 얼마나 중요한 효자 역할, 승부수 역할을 하는데요.

    0 0

3우드 잘맞았을때의 짜릿함은
드라이버 오잘공의 몇배죠

    2 0

3번우드를 드라이버 만큼만 연습하면 충분히 좋은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0 0

왜 스코어를 운에 맡기시려고요....ㅠ

    0 0

3번우드 연습하시면 충분히 잘치실수 있습니다.
잘라가야 하는 홀에서 3번우드로 넘기거나 온시킬수 있기때문에 백에 넣으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연습하시면 이만한 효자가 없습니다. 대충 맞아도 거리가 어느정도 나기때문에 파5에서 써드가 정말 편해집니다.

    0 0

3번우드, 3번유틸 사용합니다.
 사실 죽는 경우가 많으나, 투온의 짜림함으로 가끔 사용합니다. ㅡㅡ;
라이 좋은 자리에서 190정도 볼려고 이번 핑 7번우드 주문했습니다. ㅎㅎ

    0 0

안병훈 선수는 우유 없이 1/3번 드아 쓰더라고요.
투어프로들은 최소 3번 우드 하나씩은 있죠. 제일 어려운 클럽 중 하나인데 볼 스트라이킹이 꽤나 돼야만 그 기능을 하는 채라 생각합니다.
반면 화이트티 기준 남성 아마추어의 관점에서의 쓰임새는 짧은 티샷, 미스샷 리커버리, 투온시도 일거 같은데요
첫 두개는 유틸이나 롱아이언이 보다 안정적이라 생각합니다.
세번째는 드라이버 제외 현재 가장 큰 비거리를 낸 클럽이 무엇이냐가 주요할거 같고요.. 이래 저래 저에게는 아직 5번 우드가 마지노선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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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3번우드 구매해서 필드샷 대여섯번 해봤네요.
3유틸은 이상하게 불편하고 잘 안맞는데 3우드는 칠만힐 것 같은 느낌이에요. 연습 더하면 재미와 스코어를 다 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1 0

저도 그래서 유틸을 백에서 빼고 apex uw 를 들였습니다 ㅋㅋ
황유민 선수 등등 캘러웨이 선수들이 이렇게 많이 쓰더군요.

    0 0

댓글 보다가 뜬금없이 5번우드 뽐이 와서 질렀습니다.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 0

우드 잘치려면 무조건 연습 뿐이고요, 저는 7번 or 5번부터 시작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3번은 원래 잘 안맞고 사용 빈도가 제일 낮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5/7번우드 + 4번 유틸 꽂고 다니는데요, 5번/7번 우드은 파5 세컨 or 2온 노릴때, 그리고 드라이버 잘못맞아서 거리 많이 남았을 때 사용합니다. 근데 우드가 연습만 잘하면 아주 유용합니다. 반드시 연습해서 자신만의 우드샷을 만드시길 빕니다. 단, 무조건 7번 또는 5번으로 시작하세요.
참고로 저는 첫 7자 라베 칠때 드라이버가 안맞던 시기라서 캐디백에 빼버렸고, 우드로만 티샷했었습니다.

    0 0

저도 3번 우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18홀중에 2번은 무조건 사용하고, 그 2번이 퍼포먼스나 스코어에 영향을 주는 샷중에 무조건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파5에서 투온 및 드라이버와 유틸 중간 거리 안전한 티샷용)

오히려 저는 유틸대신 중공구조 3번 아이언이나, 우드가 손에 잘 맞으신다면 5번 우드로 2우드 조합이 트렌디하다고 생각합니다.

    0 0

저는 7번우드로 180 (잘맞으면 200까지도 나감) 인데, 파5에서 투온노릴게 아니면 그 이상의 우드는 필요없겠더라구요. 3번우드가 멀리나가지만 그만큼 치기도 어려우니, 우선 시타해보시고 결정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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