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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첫홀에서 드라이버 살살 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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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7 11:39:36 조회: 7,559  /  추천: 13  /  반대: 0  /  댓글: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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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홀 티샷은 생존이 최대목표! 그러니 180만 보낸다는 생각으로 부드럽게 살살 쳐라~

이런말 진짜로 많이 듣죠? 

왜 그렇게 말하는지도 잘 압니다.

 

라운드 나가면 정말...실제로 첫홀 살살 치시나요?

180만 가도 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스윙하시나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라운드(조인) 나가봐도 그렇게 티샷하는 사람은 못봤거든요 

다들 첫홀 티샷 어떻게 하시나요? 


추천 13 반대 0

댓글목록

몸이 덜 풀려 있으니, 백스윙 조금 작게 하고 정타만 맞춘다는 생각으로 티샷합니다...
정타 나면 그래도 웬만큼 갈거 가더라구요

    3 0

저는 백스윙이 짧으니까...슬라이스가 잘 나서 되려 첫홀은 백스윙을 여유있게 충분히 하자 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_- 골프는 답이 없는게 답~

    0 0

장타자 께서 왜이러시나요 ㅎㅎㅎㅎ::::

    1 0

일단 죽는거 고려해서, 120% 치고 나서 힘뺍니다 ㅋㅋ

    2 0

ㅋㅋ 저는 죽는거 고려해서 첫홀은 없어져도 되는 볼을 치기는 합니다

    0 0

당연히 한 두홀은 천천히...
다만 옆에서 보기에는 살살 치는 것처럼 안 보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살살쳐도 정타나면 풀 스윙 대비 8~90% 이상 거리 납니다. ^^

    0 0

저는 딱 한번 살살쳐봤습니다... 안죽고 잘 살았고...물론 거리는 평소보다 짧았지만 말씀대로 80~90%는 간듯합니다. 그날 싱글을.... -_- 첫홀을 살리고 나면 뭔가 될것 같더라구요 ㅎ

    0 0

아니오 언제나 풀파워로 스윙합니다. 살살치면 살살 죽더라구요 ㅠ

    13 0

ㅎㅎㅎ 오히려 평소 연습장 템포대로 치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저만 하는건 아니군요

    0 0

원래 템포로 칩니다
일부러 천천히 치지않으려고 노력합니다

    0 0

저도 낡없지 님과 비슷합니다. 일부러 힘빼려고도 안하고 더 세게는 당연히 아니고,, 그냥 평소대로 치겠다는 생각.
다만 첫홀이라 몸이 안풀리니까 평소보다 살살 쳐서 살려라~ 라고 하는거겠죠....

    1 0

같이간 분들 대체로 마음은 80%인데 실제론 100~110%더라구요
저도 그랬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80% 힘?속도?가 아니라 그냥 백스윙을 덜 보낸다고 (하프스윙) 생각하고 치니 잘 가더라구요.
백스윙 하프만 보내려고 해도 거의 다 가긴하는데 확실히 몸에 힘이 빨리 빠집니다 풀스윙할때보단.
그래서 첫홀 티샷 잘가고 두번째홀에서 풀스윙해서 ob납니다ㅋㅋ

    0 0

ㅎㅎㅎ 전 첫홀 티샷이 살면 그날은 좀 편안하게 라운드 하는 편입니다. 첫티샷이 죽으면 ㅠ.ㅠ
첫티샷부터 원래 템포대로 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니 살살이 안되더라구요..

    0 0

전 드라이버로 하프스윙??? 정도로 2홀까지는 하고있습니다
정말로 180미터만 딱 보낸다큰 생각으로 ...

    0 0

와...이걸 실천하는분이 계시는군요... 그렇게 티샷하는게 저는 좀 용기(?)가 필요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0 0

리듬만 맞춰서 친다고 생각합니다. 세게친다는 생각 자체를 안하고.. 그냥 리듬대로 맞추기만 한다는 느낌으로.. 근데 거리는 더 잘납니다.. 14홀을 그렇게 해야할텐데..

    0 0

그 리듬이 저는 평소 연습장에서 치는 리듬이라고 생각하고 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살살이 아니게 되더라구요.. 죽어도 내 스윙 밸런스(시퀸스)가 무너져서 죽었다고 생각하지 세게쳐서 죽었다고는 생각이 안들어요.. 세게 친게 아니라 평소와 동일한 템포로 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0 0

전 14번 모두 180만 보내면 된다는 마음으로 칩니더...ㅎ

    0 0

와~ 대단... 저는 평소만큼의 거리를 생각하고 치는 편입니다... 달래서 치질 않는거죠 -_- 달래서 치는거 자체가 안해본거라... 연습장에서 한번 달래서 치는 연습을 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0 0

살살이라기 보다는 백스윙을 느리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도 찍어보면 빨라요.

    0 0

아무래도 필드는 어느정도 아드레날린이 평소보다 많이 나온다고 봐야죠. 저는 원래 백스윙을 천천히 하는 편이라... 더 느리게는 못하겠고 그냥 평소랑 같은 리듬으로 하자고 생각하고 치는 편입니다...

    0 0

살살 칩니다 ㅎㅎㅎ

    0 0

대단한 실천력! 마음가짐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음은 있어도 살살치기가 쉽지는 않을텐데 말입니다

    0 0

리듬을 유지하되 90%정도의 힘만 사용하려 합니다.

    1 0

제일 바라는 마음가짐과 자세인데... 어렵니요 ^^;;

    0 0

제 주변의 골프 규칙은 첫홀 해저드 OB 시에 한해서 멀리건 증정이라서..
일단 첫홀은 쌔리고 봅니다.
그래서인지 잘 안죽습니다 ㅠ.ㅜ

    0 0

ㅎ 완전 편한 마음으로 첫홀 티샷 하시겠어요... 오히려 마음 편해서 스윙도 편안하고...그래서 안죽고...

    0 0

발바닥 붙이고 칩니다앗

    1 0

그래서 생존확률이 높아진다면야..좋죠^^

    1 0

앗, 훅나시는 분들한텐 역효과일수도... 저는 우측미스가 많아서 ..ㅎㅎ 생존률은 높아지는 것 같아요 !

    0 0

일단 백스윙하기전에 부지런히 몸풀고, 최대한 평소와 같게 칩니다.
첫홀 드라이버 구질과 궤적을 보면서, 다음홀부터는 그립이나 페이스로 보정 들어갑니당~

    0 0

저도 현재는 이 방식입니다. 티샷전 워밍업 충분히 하고...최대한 평소와 같이~~~

    1 0

첫 홀이라서 간결하게 ?  백스윙 조금 적게 ?
저는 반대입니다.  원래 스윙대로 하고, 첫홀 티샷 똑바로 가고, 패널티 구역으로 가거나 이상하게 맞은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 안 납니다.  물론 장타자는 아니고, 필드에서 210 ~ 230미터 정도 칩니다.
방법은 충분한 스트래칭에 있습니다.
첫홀 티박스 앞에서 의미없이 왜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붕붕 하는 빈스윙 필요없구요.
골프 스윙에 필요한 신체부위가 어딘 지 검색해 보시고 티오프 20분전부터 부지런히 쉬지 않고 스트래칭 합니다.
연습장에서 몸 안 풀고 연습하고 나서 아팠던 부위가 어디어디 였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2 0

필드에서 저정도 치시면 장타잡니다!
부럽습니다. 티샷에 자신감이 생기면 세컨 서드 다 좋은 결과가 나올듯!
스트레칭은 하긴 하는데 20분은 한적이 없습니다 ㄷ ㄷ 한 5분 체조 후 충분한 연습스윙정도 하고 있는데... 몸을 좀 더 확실히 풀어봐야겠군요.

    0 0

스트레칭 꼼꼼하게 신체 많은 부위를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꺼라 확인합니다.
스타트 근처에서 동반자들과 같이 담배피울때도 담배피우면서도 전 계속 여기저기 스트레칭 합니다.
허리, 등근육. 팔, 어깨, 햄스트링, 목  풀고 이완시켜아 될 부위가 많아요.
첫홀부터 오잘공 하세요. 가능해요~^^
화이팅입니다.

    1 0

80프로로 쳤다고 생각해야 120프로정도로 힘이 들어가더라구요
100프로로 치면 150프롴ㅋㅋㅋ

    1 0

아무래도 첫티샷 전에는 나도 모르게 흥분지수가 높아지기 마련이니까... 생각과 다르게 세게 쳐지는게 당연하다 여겨집니다. 그래서 더 템포에 집착하게 되는듯~ ^^

    0 0

80%로만 살살 쳐야지 하고 티박스 올라가서 80%로 연습 스윙한 다음, 풀스윙으로 휘두릅니다.
어짜피 살살 쳐봐야 덜 날아가서 죽을 뿐이죠 ㅎㅎ

    1 0

저도 살살 칩니다. 확실히 죽을 확률이 낮아지더라구요. 볼 스피드 65~70m/s으로 치는데 첫홀은 58~62m/s 정도로 칩니다. 그럼 휘더라도 안 죽고 끝에 걸려있어요. ㅎㅎ 아직 백돌이라서 그럴지도 ㅜㅜ

    0 0

저도 동반자들도 무조건 반스윙합니다..

    0 0

^_^ 실제로 계시는군요. 직관하면 느끼는게 많을듯 합니다

    0 0

필드 레슨 받을때 프로가 첫홀부터 3번홀 까지는 클럽을 3~4센치 짧게 잡고 80%의 느낌으로 치라고 가르쳐줬습니다. 전반 3개 홀은 거리 욕심 없이 빈스윙 한번 하고 그 느낌 그대로 치는대 주력하면서 그날 공이 가는 방향과 구질을 파악 합니다. 전반 9홀 끝날때 까지는 빈스윙 한번 하고 스윙은 평상시 스윙을 하면서 리듬과 템포를 유지하는데 목표를 세우고 후반 들어가면 스피드를 올려서 칩니다. 거리는 전반 5~6번은 180~190사이 그 뒤 200전후 후반 3~4번 지나면 210~220정도이고 아주 잘맞을 경우는 240을 가끔 기록 하긴 합니다.

빈스윙 할때 시퀀스를 맞추는데 중점을 두고 천천히 휘두르기 시작한 후 부터 티샷은 한게임에 한번 이상은 안죽었습니다. 아주 컨디션이 안좋으면 2번 정도 죽긴 하는대 티샷에 대한 공포는 없습니다.

    0 0

음... 이 과정을 다 지키면서 라운드를 한다는거 자체가 도전과제로 느껴집니다. 저는 라운드 내내 동일한 스피드로 친다고 생각하는데...음... 레벨에 더 높아지면 될라나요.... -_-

    0 0

글로 쓰니 장황하지 실제로 하는건 별거 없습니다. 빈스윙 한번 하고 치는 루틴인대 그냥 이런식으로 치는게 습관이 들어서 이걸 꼭 지켜야 한다는 생각도 안듭니다. 제가 이 루틴을 지키는건 필드 레슨 받은날 후반에 환상적인 티샷을 했던 경험이 남아서 이기도 합니다. 입문하고 1년 채웠을때 인대 후반에 드라이버 티샷을 평균 250미터 날렸고 내리막에서는 280미터 까지 나왔었습니다. 지금은 200치는 짤순이지만 이날의 기억때문에 이 루틴을 고집하고 있내요 ㅎㅎ

    0 0

백스윙을 충분히 하자는 느낌으로 칩니다.. 몸 안풀린상태에서 백스윙 짧게가면 슬라이스 나거나 개 쪼루가 나외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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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이렇게 생각합니다. 백스윙이 충분하지 않고 급한 다운스윙의 결과라...백스윙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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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홀은 우측미스가많은편이라 짧게잡고 죽어도 왼쪽으로 죽으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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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측미스가 주로 백스윙이 충분하지 못하고 급하게 다운스윙될때 많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코어에 힘들어어가지 않게 백스윙 충분히 하려고 의식하는 편입니다. 초보때는 우측으로 많이 죽었는데 이젠 죽어도 왼쪽으로 죽는 경우가 더 많아서 ㅠ.ㅠ

    0 0

리듬만 생각하면서 힘빼고 치는 편입니다...
그러면 거리랑 방향이 좋지는 않지만 죽지않고 살아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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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죽이지 않는다라는 목표는 달성하시는군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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