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언니님의 댓글

달려언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4-26 11:26

드라이버 연습 할때 힘껏힘껏 하다보면...

미세하지만 팔이 몸과 멀어지는 현상이 계속 생깁니다... 팔이 앞으로 나간다는 거죠..
드라이버는 헤드가 커서 조금 앞으로 이동한다고 해도 페이스에 어느정도 맞지만...
아이언은 조금만 앞으로 밀리면 임팩트때 힐쪽으로 공이 맞기 때문에 생크가 납니다..

아이언 치는데 갑자기 생크가 난다면.... 어드레스시 공을 헤드 중앙에 두지 말고 토우쪽으로 치우치게 어드레스를 해보면 공이 가운데로 임팩되는걸 볼수 있는데...
이 이유는 상위의 이유처럼 힘껏 치다보면 손이 몸과 멀어지는 자연스러운 현상때문에 생기죠..

수정하는 방법은 다운스윙시 왼손이 오른발꿈치를 찍듯이... 오른쪽 허벅지를 스치듯이 몸 가까이 붙어서 내려오면 생크는 금방 해결 됩니다..
이 느낌을 모르겠다면 애초에 토우쪽으로 정렬하고 어드레스 하는 방법도 임시방편으로 쓸만 합니다...

드라이버 연습 할때 힘껏힘껏 하다보면... 미세하지만 팔이 몸과 멀어지는 현상이 계속 생깁니다... 팔이 앞으로 나간다는 거죠.. 드라이버는 헤드가 커서 조금 앞으로 이동한다고 해도 페이스에 어느정도 맞지만... 아이언은 조금만 앞으로 밀리면 임팩트때 힐쪽으로 공이 맞기 때문에 생크가 납니다.. 아이언 치는데 갑자기 생크가 난다면.... 어드레스시 공을 헤드 중앙에 두지 말고 토우쪽으로 치우치게 어드레스를 해보면 공이 가운데로 임팩되는걸 볼수 있는데... 이 이유는 상위의 이유처럼 힘껏 치다보면 손이 몸과 멀어지는 자연스러운 현상때문에 생기죠.. 수정하는 방법은 다운스윙시 왼손이 오른발꿈치를 찍듯이... 오른쪽 허벅지를 스치듯이 몸 가까이 붙어서 내려오면 생크는 금방 해결 됩니다.. 이 느낌을 모르겠다면 애초에 토우쪽으로 정렬하고 어드레스 하는 방법도 임시방편으로 쓸만 합니다...

괴ㅈ님의 댓글

괴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4-26 11:29

농담이 아니라 연습을 안하시면 나아질 수 있을꺼 같습니다. ㄷㄷ
안된다고 미친듯이 연습하는데 비슷한 결과가 자꾸 나온다면 생크내는 연습하러 간거죠 ㄷㄷ

농담이 아니라 연습을 안하시면 나아질 수 있을꺼 같습니다. ㄷㄷ 안된다고 미친듯이 연습하는데 비슷한 결과가 자꾸 나온다면 생크내는 연습하러 간거죠 ㄷㄷ

슈또님의 댓글

슈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4-26 11:48

생크가 나는데 7번만 300개를 치니까 당연히 생크가 더 나는듯 해요.ㅠ.ㅠ 계속 칠수록 힘은 더 들어가고 스윙템포는 더 빨라지고... 악화일로로 가는 길입니다ㅠ.ㅠ

생크가 나는데 7번만 300개를 치니까 당연히 생크가 더 나는듯 해요.ㅠ.ㅠ 계속 칠수록 힘은 더 들어가고 스윙템포는 더 빨라지고... 악화일로로 가는 길입니다ㅠ.ㅠ

랄라링님의 댓글

랄라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4-26 12:57

그럴듯... 생크나는데 계속치면 몸이 생크에 적응할수도;;; 생크최적화 스윙이;;;

그럴듯... 생크나는데 계속치면 몸이 생크에 적응할수도;;; 생크최적화 스윙이;;;

청산유수님의 댓글

청산유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4-26 13:05

7번 아연으로 발을 모으고 반스윙만 하시면서 공을 보내는 연습을 한 번 해보세요.
스윙에 문제가 생겨 공이 안맞는 문제가 생기면 저는 저렇게 해서 잡습니다.

7번 아연으로 발을 모으고 반스윙만 하시면서 공을 보내는 연습을 한 번 해보세요. 스윙에 문제가 생겨 공이 안맞는 문제가 생기면 저는 저렇게 해서 잡습니다.

개터푸님의 댓글

 

개터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4-26 14:34

저도 어설프게 레깅+몸통스윙+핸드릴리즈 연습하다가 생크가 온 적이 있습니다.
어느순간 보니 팔이 몸통에서 떨어져서 내려오더군요. 억지로 붙이려고 하면 아웃 인 스윙이 됩니다.
그냥 아예 셋업할때 한뼘 정도 더 멀리 섭니다. 공 잘 맞습니다.
뒤땅이 좀 납니다만 생크 스트레스보단 덜 해요.

저도 어설프게 레깅+몸통스윙+핸드릴리즈 연습하다가 생크가 온 적이 있습니다. 어느순간 보니 팔이 몸통에서 떨어져서 내려오더군요. 억지로 붙이려고 하면 아웃 인 스윙이 됩니다. 그냥 아예 셋업할때 한뼘 정도 더 멀리 섭니다. 공 잘 맞습니다. 뒤땅이 좀 납니다만 생크 스트레스보단 덜 해요.

둥지님의 댓글

 

둥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4-26 14:55

어젯밤 잠이 안와 글썼는데 태운아빠님 글 보며 저는 이제 시작인가 싶습니다. 좌절 조금만하며 잘 연구해보겠습니다;;

어젯밤 잠이 안와 글썼는데 태운아빠님 글 보며 저는 이제 시작인가 싶습니다. 좌절 조금만하며 잘 연구해보겠습니다;;

버디맨님의 댓글

 

버디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4-26 16:31

골프다이제스트 지난호를 보고 무게중심을 발끝말고 중앙(신발끈)에 두고 어드레스 하니 많이 안정됐습니다.

골프다이제스트 지난호를 보고 무게중심을 발끝말고 중앙(신발끈)에 두고 어드레스 하니 많이 안정됐습니다.

빵지님의 댓글

 

빵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4-27 09:45

저랑 진짜 비슷한 상황이신듯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도 아직 못고쳤습니다.
아이언 걱정을 해본적이 없는데, 어느순간 맛이 갔어요.
맛이 간 시작은, 제 경우는 아이언 푸쉬샷을 연습하고 필드가서 푸쉬샷으로 한게잉 돌고나서,
이후 스크린에서 풀스윙하는데 푸쉬가 나더니 그립힘이 센가싶어 그립힘 빼니 그립이 돌아가면서 생크남.
그립이 오래됐나싶어 그립교체 후 상황 개선 안됨.
거리도 벌렸다가 줄였다가 암스윙했다가 어깨턴만 생각했다가 골반턴만 생각했다가... 반복해도 계속 푸쉬 및 생크 작렬...
현재도 방송 레슨 열심히 보는데 개선점 안보임.
아이언 치는것 자체가 무서움... 현재 이 상황인데, 답이 없네요.
원포인트도 계속 생각했는데... 쉬어야되나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저랑 진짜 비슷한 상황이신듯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도 아직 못고쳤습니다. 아이언 걱정을 해본적이 없는데, 어느순간 맛이 갔어요. 맛이 간 시작은, 제 경우는 아이언 푸쉬샷을 연습하고 필드가서 푸쉬샷으로 한게잉 돌고나서, 이후 스크린에서 풀스윙하는데 푸쉬가 나더니 그립힘이 센가싶어 그립힘 빼니 그립이 돌아가면서 생크남. 그립이 오래됐나싶어 그립교체 후 상황 개선 안됨. 거리도 벌렸다가 줄였다가 암스윙했다가 어깨턴만 생각했다가 골반턴만 생각했다가... 반복해도 계속 푸쉬 및 생크 작렬... 현재도 방송 레슨 열심히 보는데 개선점 안보임. 아이언 치는것 자체가 무서움... 현재 이 상황인데, 답이 없네요. 원포인트도 계속 생각했는데... 쉬어야되나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몽디루님의 댓글

몽디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4-27 11:49

어드레스시 무게중심을 뒷꿈치에 두시고 스윙해보세요~

어드레스시 무게중심을 뒷꿈치에 두시고 스윙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