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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들어 질문이 잦네요 시즌이 다가오니 조바심이 나는가 봅니다
드라이버 슬라이스가 많이 줄었습니다만 대부분 푸쉬방향으로 공이갑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우선 일관적인 푸쉬방향이라 에이밍을 먼저 의심합니다
기초적인 상식으로 타겟방향의 티클 디봇 잔디 등을 유심히 봐두었다가 셋업자세를 하고 냅다 휘드릅니다만
생각했던 방향보다 우측 직선으로 날라갑니다
분명 타감도 좋고 릴리즈도 좋은것 같은데 말이죠
다음 타석에 들어가선 같은 셋업을 취하고 스윙~~~과도하게 왼쪽으로 훅이 걸립니다
오른쪽으로 보내지 않겠다는 심리적인 요인이 커보입니다
유튜브로 드라이버 에이밍 방법을 찾으니 대개 제가 알고있는 방법들을 설명해줍니다 큰 도움이 안됩니다
스크린에서는 우측 0.5~1도 사이로 시작해서 예쁘게 드로우 걸려 갑니다 7~80%확률로 말이죠
셋업자세에서 드라이버를 잡고 공을 치기전 보내려는 곳을 보면 그 지점이 늘 생각보다 오른쪽에 있다고 느낍니다
아이언 또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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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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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에 퍼팅라인으로 에이밍하고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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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저도 핀과 일직선 긋고 가까운 디봇자국이나 기타 흔적 보고...치네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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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 아니시면 그냥 바닥에 채하나 두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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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첨엔 정말 도움 많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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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룰에는 어긋나지만 저처럼 어차피 백돌이들에게는 필수 코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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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업을 해도 페이스면을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서 드로우와 페이드가 달라지는걸로 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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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분에게 뒤에서 한번 봐달라고 하세요 에이밍 문제인지 푸쉬가 나는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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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밍 문제인지 푸쉬성 슬라이스인지 원인을 모르니 아특서님 말씀처럼 뒤에서 한 번 봐달라고 하세요. 그런 다음 수정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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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아마추어들이 타겟보다 우측을 본다고 하더라구요... 왠만하면 왼쪽을 본다는 느낌으로 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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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꾸 왼쪽을 보는 경향이 있어서 공에 그려진 퍼팅라인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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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발은 에이밍에 맞게 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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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티샷할때는 볼라인을 에이밍하고 칩니다만 그래도 이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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