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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머리 올릴 때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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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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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27 16:57:09 조회: 1,080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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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에서 친구들이랑 치는데 티박스 우측에 큰
비석 같은 조형물을 통타하여 마이나스 30미터 캐리 거리 달성 ㅠㅠ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라운딩 끝나고 옷 갈아입다가 락카 모서리 튀어나온곳에 엉덩이 심하게 긁혀서 피나고 바지 팬티 빵꾸나서 버렸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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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첫 바지 였으면 고가 였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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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주변에서 플롭샷 하다 얼굴에 맞았다는 얘긴 들어봤습니다만 마이너스 30미터라니.. ㅋㅋㅋㅋㅋ
웃어서 죄송합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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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렇게 되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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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서 죄송요;;;
저보다 비거리가 훨씬 덜 나오셨네요 ㄷ ㄷ ㄷ
전 한 4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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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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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뒤에서 공봐줄려고 서있다가 깜짝 놀랐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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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친구 맞을뻔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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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상은 멀쩡하던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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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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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는 화이트 티에서 옐로우 티박스 경계석(?)-가상의 라인을그려주는 그것을 탑볼로 맞췄는데..
(대리석을 몇겹 붙여 만든) 그것을 쪼개 버렸네요;;;
물론 공은 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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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바위 맞고 페어웨이 중앙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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