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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클럽별 적정 발사각(?)과 너무 공이 뜰경우 해결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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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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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28 08:25:21 조회: 37,148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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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드라이버 포함 우드는 10도 이하

아이언은 30도이하

어프로치는 45도이하 정도로 생각하는데..

(물론 클럽벌로 조금씩 다르겠지만 제가 정확히 몰라 퉁쳐서 적었습니다...^^)

 

저는 드라이버나 우드가 보통 20도 아이언은 40도 어프로치는 50도가 넘는 극성 뽕샷을 계속 치고 있습니다.

 

레슨프로는 손목을 너무 쓴다고 자꾸 뭐라고 하는데 제가 손목을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겠고...

 

어제는 코킹을 한 상태에서 다운스윙을 최대한 끌고 내려오라고 해서 그렇게 연습하니 조금 발사각이 조금 나아지긴했지만 그걸 신경쓰니 공이 또 와아파이를 그리며 난리 블루스가 되네요..ㅠ.ㅠ

 

정녕 이생에서는 골프는 포기해야 싶나...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손목을 쓴다는 것으로 보면 다운블로로 히팅이  안되는듯 합니다. 스윙 플레인이 밋밋하신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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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는 이해가 잘 안되지만 자꾸 공을 맞추려고 하다보니 이상한 자세가 나오는듯 합니다. 용어 찾아보고 원인분석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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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을 쓴다 뭐가 어떻다 하지만 사실 본인 스윙은 본인이 알기 어렵죠..
스윙할 때 정면과 측면에서 동영상으로 찍어보면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7번 아이언의 이상적인 발사각은 20도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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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GDR 연습장이라 후면 옆면 동영상은 촬영이 되어서 그걸 보면서 연습하는데도 순간 포착이 안되니 답답하더라고요..초고속 카메라를 써야 하나 싶기도 하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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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핑 동작을 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를테면 퍼올리는...
저도 탄도가 높은 편입니다만, 제 거리가 나가주니 프로가 오히려 낫다고 하더군요.
스크린치면 세컨은 늘 카메라가 하늘을 비춥니다. ㅡㅡㅋ

    2 0

맞습니다. 오른손으로 퍼올린다고 하는 표현을 프로가 쓰더라고요..그래서 거리손실이 많이 난다고 반드시 고쳐야 한다고 하네요. 퍼올려서도 거리가 많이 나가신다니 부러울 뿐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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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건 제가 예전에 경험했던거라서.......
바로 서서 야구스윙으로 수평스윙을 두번하고 몸굽혀서 쳐보시고, 공을 좀더 왼발안쪽으로 옮겨서 쳐보십시오.
물론 드라이버 뒷땅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왼팔쭉 밀기도 하시구요......제가 100 돌이는 벗어나서 말씀드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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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 한번 연습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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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발사각 고민이라 읽어보다 비추 물렀어요 죄송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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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아주 쎄게 때릴라고 힘이 들어가면 오른손목이 일찍풀리면서 스쿠핑이 되지요;;;
때리기 보단 슥 지나간다고 생각해보세요...
래깅 일부러 안해도 릴리즈 신경 안써도 몸 회전이 자연스러워 지며 동작이 부드러워 집니다...
생각만 바꿔도 슁이 많이 편해져요...^^

저도 첨엔 엄청떳는데;;;
한2년 교정하니...
드라이버 로프트 10도 탈출각 12~13도.
7번 로프트 35도 탈출각 21도 정도로 많이 내려왔네요^^

    1 0

네. 멘탈이 진짜 중요한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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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한 실력이라 드릴 말씀이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골프는 이미지 싸움인 것 같습니다.

높게도 낮게도 다 칠 수 있다만 좋겠지만,
계속 높아만 진다면 기술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임팩트 순간에 대한 '생각'을 먼저 바꿔 보시면 좋을 것도 같습니다.

이를테면...
끝없는 수련을 통해 극강의 조절력으로 뒤땅도 앞땅도 아닌 상태로
깨끗하고 맑고 자신있게 샥 (aka 걷어서) 치겠다 라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되고

페이스가 손바닥이라면 공의 뒤통수(윗통수)을 위에서 걍 팍 때린다는 이미지 입니다.
다소 정확성에 편차가 있더라도,
자신있게 하강하는 페이스가 공부터 먼저 맞으면 됩니다.

https://www.golf-swingthoughts.com/trap-the-ball/
위 사이트에서는 trap이라고 했는데 한글로는 공을 박아 버려라 정도일 것 같습니다.
채가 다운블로로 들어오면서
공이 땅이랑 채 사이에 낑겨서 갈곳이 없어 공이 땅에 박힐 것 같은 이미지
그런 이미지로 눌러쳐도 로프트에 의해 잘 간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이미지를 가지시고
전체적인 스윙 폼 보다도.. 채가 어떻게 들어가야 되는지만 상상하시면서
이렇게 저렇게 쳐 보시면
혹자는 앞땅을 쳐야 한다, 혹자는 다운블로, 혹자는 공 앞에 최저점을 생성하라는 말들이
어떤 볼을 치라는 말인지  한순간에 느낌이 오시는 순간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연휴 앞두고 마음이 들떠서
너무 주제 넘는 말씀을 드린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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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다음 연습에 한번 해봐야겠네요.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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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탄도가 너무 높아서 고민이었는데 원인은 손목의 스쿠핑이었습니다.
10~20야드는 손해보더라고요.
교정하려고 노력중인데 쉽지는 않네요.
저는 신준프로 동영상 보면서 스윙 다시 뜯어 고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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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핑.. 찾아보고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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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라이버 발사각이 높아서 고민 많이 했었죠.
트랜맨 제공한 PGA, LPGA 평균 발사각입니다.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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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PGA 경기보다는 LPGA 경기보는게 도움되겠네요. 더구나 요즘엔 통통한 PGA 우승선수가 없어서,,,,펑샨산을 응원합니다. 주타는 넘 근육질이라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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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드라이버 발사각이 14도라니 조금 의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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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자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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