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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송추에서 인생 세번째 샷이글 했습니다. (퍼터로는 한번도 못해보고 ㅡㅡ;)
뒷핀 65미터 남았었는데 그린이 빠르니 중간쯤에 떨구라는말에 조절하다가 살짝 뒷땅을 쳤더니 스핀이 덜먹어서
그린에 떨어진 후 또르르 굴러가더니 들어가버리네요 ^^
게다가 오늘은 첫홀부터 앞팀이 밀려 기다릴바에 그냥 땡그랑하자는말에 안그래도 오늘 그린스피드 2.9고
(딴때보단 느리다고 하네요)
요새 퍼터가 안되서 기변할려고 계속 이것저것 찾는중이라 안할라했는데 동반자분들이 너무 간절해서
3홀부터 골프인생 첨으로 해봤는데 떨려서 4번홀에서 결국 15센티 퍼터 못 넣어 결국 양파를 ^^
그게 기폭제가 되었는지 신경쓰게 되서 오히려 다른날보다 퍼터가 더 잘된것 같습니다
추천 16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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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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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하실거라 믿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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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청 잘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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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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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구장에서 이글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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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구장들은 그린타죽고 난리인데 여긴 정말 관리 잘되어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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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젤 해보고 싶은 샷이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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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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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오버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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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4번홀에서 양파쳐서 더 집중했을수도 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