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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우드를 구매하고 싶어서 중고거래 시장을 기웃거리다가
원하던 샤프트의 모델을 팔고 있는 판매자를 발견하고
매우 좋은 가격으로 구매해서 기분좋아하고 있었는데
자세히보니 해당 모델은 샤프트를 교체할 수 없고 슬리브가 없는 제품이더라구요;
헤드 보단 샤프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일단 쓰려고 하는데 아쉬움이 없는 것 아니네요
나중에 헤드 더 마음에 드는거 있으면 교체할까 싶기도 했는데..
우드는 이런 제품이 많은 편인가요?
이런 제품의 장점은 없는지..
그리고 피팅 샵 등에서 이런 제품의 경우 샤프트를 추출하고 슬리브 장착 시키는게
아예 불가능한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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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 없으면 슬리브만큼의 무게가 빠져 헤드에 쓸데없는 중량이 없죠 그외 장비질 욕구를 좀 제어시키기도 하구 타감이 다소나마 낫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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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많이 일체형으로 나오더라고요.. 별 차이 없고 원가 절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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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후 슬리브 장착 및 변경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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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 없는 제품이 손맛이 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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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스태프 3번 우드 골츠존 마켓에서 웨지 사은품 증정받아서 샀는데 와.. 너무 좋습니다. 윌슨이 이름값 때문에 싼건지 일체형이라 싼건지 몰라도…. 아마 저렴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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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페어웨이우드는 일체형만 찾습니다. 타감도 더 좋은것 같고 무게배분도 더 괜찮은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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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형이 무게배분에 유리해 훨씬 좋습니다. 특히 우드는 헤드도 작아서 전 요거 중요하게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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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슬리브 있는 모델이 묵직해서 좋긴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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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가 있으면 무게중심이 높아져서 정타율이 낮아집니다. 개인적으로 슬리브 없는 모델을 훨씬 선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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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형 슬리브가 없어도 얼마든지 샤프트 교체가 가능합니다. 대략 2~4 만원 정도 공임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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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슬리브 없는 것만 씁니다. 그냥 더 청명하고 깔끔하다는 느낌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