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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건데...
몇주 전 라운딩 후 연습장에서 아이언커버 벗기니 솔에 핑크색 매직이 묻어있더라구요.
망한 나이키채라서 헤깔릴것도 없었을텐데..... 라고 생각하고 걍 닦아서 썼는데,
지금 갑자기 든 생각이... 자기가 칠했으면 자기가 닦아줘야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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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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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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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안떨어지면 무지 귀찮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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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20번 정도 캐디있는 라운딩해봤는데,아직까지 솔에 매직같은거 표시된적은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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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처음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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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골프 스티커 더럽게 안 떨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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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려 매직이 나을수도 있겠네요 문지르면 지워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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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매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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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라이버 샤프트에 하트 붙어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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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마음을 몰라주셨군용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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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에 화이트가 칠해져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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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는... 좀;;; 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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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는 말라서 손톱으로 톡톡하면 잘 떨어지쥬.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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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모델이 없는데 왜 칠했을까요 ㅎ ㄷ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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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까만색 칠해져 있어서 멀리서도 구분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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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1-2개 만 묻어 있으면 파3 티샷시 숏티에서 묻은 것 일 수 있어요 매직으로 그은 것 처럼 일자로 죽 자국이 나는 숏티가 간혹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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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숏 아이언은 다 묻어있더라구요.. 혹시 모르니 동반자들 물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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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멋있는 사람한테만 붙이는 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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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