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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하루에도 몇번씩 드나들던 뽐x를 탈퇴했습니다.
정치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내 주장만 옳고 특정 후보 외에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모두 적으로 간주해버리는 분위기에 질려 미련없이 탈퇴버튼을 눌렀습니다.
골포가 있는 딜바다가 있기에 별로 아쉬울 것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골프외에는 다른 뽐질을 안해 경제적으로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골포는 서로 다른 의견이 있더라도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정회원이나 일부회원의 의견이 룰이 될 수는 없습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냥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배려했으면 합니다.
독한 말 한마디에 내 기분은 풀릴지 모르지만
그 상대방의 기분은 과히 좋지 않습니다.
그 당사자가 본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뻔한 말로 잘난체 해봤습니다.
아직도 잠이 오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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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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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주체가 별도로 없어 자정기능으로만 돌아가는 구조이다보니 의견차이가 생기는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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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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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도 기분 나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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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푸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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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기분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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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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