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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콤보 살때 2,000원 추가하면 포켓몬 어쩌고 하는걸 준다며 사달라길래 뭔지도 모르고 사줬더니 이런 고무재질의 약간 묵직한 걸 받아오드라구요.
그 자리에서 뺐었;;;
둘째딸래미 장난감통 뒤져서 플라스틱 빨간색 고리랑 군번줄같이 생긴 줄도 득템한 후 후다닥 장착했습니다.
필드 나가면 걍 커버 벗겨버리는데, 이제부터 퍼팅할때 벗겨서 주머니에 넣어 아껴주는 정성을 보이면 3~4퍼팅 하는 경우가 좀 줄어들라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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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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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딧세이 퍼터 팽쓰는데,,,,지금은 A/S 보내놨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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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딧세이 퍼터고 역시 자석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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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지금 오딧세이 퍼터커버는 제 방식대로 하면 퍼터커버 홀더가 필요없겠지만,,,,,,,딜바다 골프 포럼에 계속 거주하시다보면,,,,,,곧,,,,퍼터커버 홀더 1-2 개로는 감당안될수도 ㅎㄷㄷㄷ 저도 연습할 시간도 없는데,,,,,퍼터를 2 개를 사는 건 바보같은 짓이라고 생각했던 1 인인데,,,,어느덧 바보가 되어있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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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펏하고 씌우려고 하면 포켓몬이 비웃는거 같아요 ㅋㅋㅋ 엉엉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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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또르르 멋진 퍼팅으로 홀에 들어갈려다가 펑하고.....포켓몬이 나오능...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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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금방 떨어져 버리더라구요. 저는 그냥 뒷주머니에 집어 넣는걸로 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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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찮아서 첫홀에서 커버 벗기고 계속 썼더니 흠집니 많이 났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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