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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교체하고자 하는데, 그립 체감이 제일 크다고 해서 추천 부탁 드리고자 글 올립니다.
장갑사이즈는 22사이즈고, 아귀힘을 많이 줍니다.
아귀힘을 빼려고 노력 중인데, 미스샷 때 그립이 돌면 손이 다칩니다ㅠ
mcc 쓸 때는 그립이 돌면 우측 중지 제일 끝 마디 바깥쪽이 자주 찢어졌습니다.
손에 땀이 많은 타입이라 필드나가면 샷 칠 때 외에는 꼭 장갑 벗고, 땀이 좀 있다 싶으면 그냥 양손 다 장갑끼고 칩니다.
투어벨벳 360은 자글거리는 느낌이 싫고, 램킨 360은 미끄러질 때가 간혹 있습니다.
땀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는데...
어느 정도냐면, 연습장에서는 1시간 치면 장갑이 손등까지 다 젖습니다.
양피만 쓸 수 있고, 합피는 그립과 장갑 고정은 잘되는데, 장갑과 손바닥 고정이 안되서 매번 장갑이 돌아가서 포기했습니다.
지금 고민 중인 그립은
스팅비 에이드라인, 캐비어 싸이클론, 골프프라이드 얼라인, 램킨소나투어/플러스 입니다.
다 써 본 적이 없어서, 추천 부탁 드립니다.
비슷한 손 사이즈 분들은 내/외경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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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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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가 찢어질 정도면 다른건 더 잘 찢어 집니다 아귀보다는 손가락 쪼임으로 잡으셔야하고 부드럽게 잡는거 못고치신다고하면 그립 계속 교체하는게 좋아여 MCC가 내구성 좋은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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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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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가 손상될정도면 다른 그립은 없을 듯 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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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결국 mcc 인 것 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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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그립이 땀많은 골퍼에게 적합하고 내구성도 가장 단단한 편입니다. 프라이드사의 z그립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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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많으시다고 하시니, MCC 실그립 대안으론 Z그립 이하로는 불가할 듯 합니다. 캐비어 등등 고무그립은 땀에 취약합니닷. 그외에는 램킨 소나 정도.. 이것도 여름에는 미끌릴 수 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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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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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2 wrap 추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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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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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갑22호끼고 손에 땀 많고 비슷한 조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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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킨 크로스라인은 드라이버 그립으로 사용하는데, 확실히 골프프라이드 360같은 꺼슬꺼슬한 느낌이 덜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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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기는 캐비어가 좋은데.. 잘 닳아져요..반실그립이 찢어지실정도면 소모도 엄청 빠를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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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이 찢어진다는 말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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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손가락이 찢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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