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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측정기 파인캐디 쓰지마세요.. as정책 황당하네요..
장비 |
오리52158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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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2-10 17:28:15 조회: 70,272  /  추천: 16  /  반대: 0  /  댓글: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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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은 회원님들이 하시되

저는 강력하게 비추합니다. (물론 반대의견 존중합니다. 개의치 말고 잘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웬만하면 살면서 제품 비추글은 어디에 안올리는 편인데 황당해서 공유차원에서 올립니다.

MSG 조금도 치지 않은 사실 그대로 입니다. 녹취본 있습니다.

 

1. 2년 전 본사 홈페이지에서 UPL3을 구매 (22만원)

2. 얼마 전 갑자기 거리가 아예 표시되지 않아 AS 보냈음 (택배비 4천원)

 

3. 담당자한테 연락이 왔음

 

- 거리가 측정되지 않음.

- 부품이 몰딩처리가 되어있어서 내부를 뜯어서 각 부품별로 수리가 불가

- 따라서 앗세이로 수리해야함

- 15만원의 수리 비용이 발생

- 처음 판매때 1회 무상교환 정책은 1년 이내 파손, 침수시에만 가능한 것이어서 해당X

- 보상처리가 가능하나, 15만원 주고 2년전의 동일 모델을 제공(보증기간 3개월)하거나, 직원가격(본사 홈페이지보다 비싼 가격임)으로 신제품 모델을 구매 가능

- 인터넷에서 파는 가격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제시한 보상가격보다 신제품이 저렴한지 여부는 고려사항이 아니며, 인터넷이 더 저렴하다면 수리 없이 새제품을 사도 됨(?)

- 당장 판단하기 어려울 것 같으니 제품은 돌려보내고, 택배비는 특별히 편도만 회사에서 부담하겠음.

 

...??

 

4. 제 입장 (오해하시는 분도 계셔서 명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재정리합니다)

 

- 업체측 대응에 대해 제가 받아들이고 해석한 견해입니다. 위 대응을 보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던, 그렇지 않으셨던간에 회원님들 각 판단 하에 구매에 참고하는 정보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 사용자 과실여부와 무관하게 제품 하자가 발생해도 무상AS보증기간 1년 이후에는 유상AS 

→ 당연합니다. 유상as 전제로 보냈습니다.

 

 

1) 부품을 부분수리 할 수 없고 앗세이로만 교체해야 한다.

 

→​ 제조시부터 애당초 부분수리는 염두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상AS보증기간에도 수리를 무상으로 해주는 것이 아니라 (1회 한정) 새것으로 교환해주겠다는 정책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럴거면 애초에 수리란 존재하지 않으니 무상AS보증기간이 지나면 ​'유상리퍼'만 가능하다고 해야죠.

 

 

2) 앗세이 교체비용은 판매가격의 70%상당인 15만원이다.

그런데 동일한 2년 전 구형 모델 재고가 있으니 수리비용인 15만원에 보상판매해주겠다.

다만 보상판매된 물건은 보증기간이 3개월이다.

 

→ 그냥 수리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22만원 주고 산 물건을 15만원 주고 수리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을 것인데, 심지어 수리비용과 동일 모델 보상판매비용을 같게 해놨는데 누가 수리를 하겠습니까.


유상 수리가 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일부러 수리비용을 구형모델 재고판매비용과 같게 불러서 실질적으로 구형재고를 리퍼형태로 15만원에 터는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게다가 지금 신제품 가격이 공홈에서 18만원~19만원인데 15만원을 주고 2년전 모델을, 심지어 보증기간 3개월받고 구매한다? 누가 하겠습니까. 결국 보상판매도 하지 말란 얘기죠. 그래도 재고를 털어주겠다면 감사한거고...

 

 

3) 신제품을 보상판매로 사고 싶으면 직원가(20~22만원)로 보상판매해주겠다. 

그런데 직원가가 본사 홈페이지 판매가격보다 비싸다. 

그렇지만 본사 홈페이지에서 얼마에 팔고 있던 그건 고려사항이 아니다.

 

→ 위의 좋지 않은 보상정책에 대해 선택의 폭을 늘려주는 척 대안을 제시하기는 했지만 사실 신제품 보상판매 따위는 없다는 것이죠. 본사 홈페이지에서 보상판매가보다 싸게 팔고 있으니 신제품 사고 싶으면 공홈에서 새것을 사라는 겁니다. 신제품 판매량을 늘려야 하니까 그렇겠죠.

 

 

4) 특별히 편도 택배비는 회사에서 부담하겠다.

​ 어차피 있으나마나한 유상 수리 서비스가 가능한 줄 알고 속아서 택배비를 지불했겠지만, 배려하는 척은 해야 하니 편도 택배비는 내주겠다는 말로밖에 안들립니다..



 

결론 :


구형모델 2년전 구매당시 비용 22만원

​ 수리 (앗세이만 가능) 15만원

→ 동일 구형모델 보상판매비용 15만원

​ 신제품 보상판매비용 20~22만원(???ㅋㅋㅋ)

​ 2/10 현재 신제품 공홈 판매가 18~19만원


1. 


무상AS보증기간 1년이 지나서 고장나면 어느 면으로 보나 버리고 신제품으로 사거나 타사제품으로 가는 것이 나은 선택입니다.


구매 전이시라면, 366일째 고장이 나서 버리게 되더라도 구매비용이 아깝지 않을 것 같다고 하면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그 이후의 기간은 덤이죠. 구매하시게 된다면 많은 덤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전 다행히도 1년의 덤을 받은 것 같습니다.


이미 구매하셨다면, 혹시 고장나시게 되면 사용기간동안 구매비용상당의 값어치를 했다면 버리고 AS 택배비 아껴서 신제품 구매를, 그 값어치를 하지 못했다면 버리고 타사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2. 


유상AS는 형식적으로만 있을 뿐, 실질적으로는 없는 것과 같아 보입니다.


무상AS를 통크게 '1회 리퍼' 형식으로 해주는 것처럼 해놨으나, 이는 사실 '수리' 자체가 불가능하기에 그렇게 하는 듯 합니다.


따라서 무상AS기간에는 좋을지 모르나 1년이 지난 순간부터는 유상'수리'가 아니라 유상'리퍼'가 되어버리니, 마찬가지로 사용기간 대비 구매비용의 값어치를 판단하시면 됩니다.


아무도 유상as를 하지 않을 것은 알지만 형식적으로는 마치 가능한것처럼 '1년 무상AS정책. 이후 유상AS'라고 하며 유상as정책이 있는것처럼 보여 판매량을 늘리는 것이 참 별로입니다.


3. 


중고로 구매하시는 경우에는 무상 '1회 리퍼' 이력 및 '리퍼 기간'여부를 확인하고 그 가격을 판단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리퍼기간(1년)이 지난 경우에는 당장 내일 고장나서 버려도 아깝지 않을 가격에 사셔야 할 것입니다.

4. 


뻔히 내용 들어보면 수리는 애초에 없고 '교환'만 가능하기에 '수리비를 재고비용에 맞춰서 교환을 유도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수리가 가능하나, 특별히 보상판매차원에서 수리비와 동일한 비용으로 교환해주겠다"는 식으로 재고를 터는 태도어느 면으로 보나 신제품 구매로 귀결되는 전략은 매우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사람을 바보로 아는건지...​


전 아무리 가격이 싸다 한들 기분이 나빠서라도 다시는 안쓰겠습니다.


 

.....

 

그냥 택배 도착하는대로 버리고 같은 시기에 구매했지만 아직 멀쩡튼튼한 부쉬넬과 니콘이나 잘 쓰렵니다. 거리측정기도 실제로 필드에서 계속 써봐야 자기 손에 어떤게 편한지 알테니 일단 여러개 사놓고 써보는 중이었습니다.

  

저는 위 제품을 구매하면서

 

- 기능상 불편함이 없으면서도

- 단지 인지도가 낮음에 따라 저렴하게 책정된 가격,

국산브랜드인 만큼 수월한 AS 서비스를 기대했습니다.

 

2년만에 맛이 가는 낮은 품질과 1년 이후에는 없는것과 다를 바 없는 수리정책은 추어도 생각못했습니다.

 

기능부분은 부쉬넬, 니콘이 얼마나 정밀하고 추가적인 기능이 있건간에 현실적으로 아마추어가 사용하기에 2~3미터 오차 범위의 높낮이/거리만나오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딱 그정도만 기대했으니 저한테는 기능상 차이가 없다고 생각되어 함께 사용했습니다.

 

저렴한 만큼 내구성도 안좋고, 저렴하니까 as까지 안좋을 수밖에 없는 점이 당연한 것인데 이 부분을 인지하지 못하고 사용한것이 잘못이라면 잘못이겠네요^^ 반성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마이너 브랜드는 확실히 피하는 방향의 선택을 하는것으로 해야겠습니다.

 

----------------------------------

 

결국

 

댓글에 몇몇분들이 달아주신 것과 같이

 

마이너 브랜드, 저렴한 제품 구매하실 때에는 꼭 내구성, AS수리는 기대하지 마시고


오로지 무상AS보장기간동안에만 사용하고 버리는 것을 전제로(운이 좋으면 그 이상) 가격을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1년 보증기간은 '무상'에 포인트가 있는 것이고, 이후에는 '유상'으로 수리가 가능할 줄 알았고, 몇년은 부분수리를 하면서 기능상 더 나은 제품이 욕심날 때까지는 쭉 사용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몇몇분들의 고견을 들어보니 저렴한 전자제품은 보증기간 이후에 고장나면 버린다는 생각으로 사야하는군요.


전 매년 라운딩에 수천을 쓰지만 왜인지 20만원짜리를 1년쓰고 버릴 생각으로는 사고싶지 않습니다ㅠㅠ

 


추천 16 반대 0

댓글목록

무상 AS기간내에는 수리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0 0

1년 이내의 파손, 침수만 무상교환 대상이라고 합니다. 전 딱 2년되었습니다.

    0 0

보통은 요즘 전자제품은 대부분 비슷할겁니다...
당장에 핸드폰만봐도.. 삼성이나 애플같은 대기업들도.. 보증기간이 지나면...
수리비 폭탄이죠...

애플은 수리도 없어요~ 다.. 새제품 교환이죠 ㅠ
사설 가지 않는이상...

삼성도 수리가 아니라 고장난 부품 교체입니다;;;

    5 0

최소한 고장난 부품을 교체하는 비용은 새제품 비용을 생각했을때 합리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핸드폰도 부품 교체비용이 새제품가격 상당액인가요?ㅠㅠ 폰은 한번도 수리받고 써본적이 없어서요

    0 0

휴대폰은.. ㅎㄷㄷㄷㄷ 합니다...
부품값이 더 비싸요;;;

특히 가전쪽도 마찬가지에요..ㅠ 특히나 티비 같은건... 패널값이 배보다 배꼽이 더커서...

요즘 대부분 업체들이... AS와 후속지원이 부족한거 같아요 ㅠ

    2 0

삼성은 수리죠...
액정의 경우만 너무 고가이므로 리퍼 액정으로 교체하는 개념이구요..

삼성은.. 리퍼 부품 액정외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애플도 새제품 교환이 아니라.. 리퍼 제품 교환입니다...
파츠별 수리가 가능하냐 안하냐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0 0

내용상 23년 구입이라 무상 AS 기간 지난거 아닌가요?

    2 0

아.. 2년이군요...ㅠㅠ

    2 0

맞습니다. 1년 무상as가 지나면 유상as를 받을 수는 있지만, 형식적인 것이기에 사실상 버리고 새제품을 사는게 낫습니다. 그러니 결국 보증기간 이후에는 as를 못받게 되는 것과 다를바없죠.

 물론 이런식이라면 새제품도 안사겠지만요.

    0 0

그 회사 제품은 참고해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1 0

네 절대적으로 메인 브랜드를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0 0

아...그렇군요....보이스캐디는 AS정책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역시 거리측정기는 좋은 것 사서 오래 쓰는 것이 베스트인것 같습니다.

    1 0

부쉬넬 니콘 외에 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괜히 저렴하게 하나 쓰려다가 피보네요. 저같은 분 다시는 없으시길 ㅜㅜ

동일한 비용을 기준으로
부쉬넬 니콘 사서 4년이상 쓴다 vs 이런 제품 사서 2년마다 새로산다

라면 무조건 전자가 좋겠습니다.

이 글 보시고 보이스캐디 as 받아보신 분이 또 후기 올려주시면 도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보이스캐디는 또 탈골에서 추천하는 거라 좀 다를려나요

    0 0

제가 경험한 보이스캐디가 모든 것을 말한다고는 볼수 없지만.

경험한 그대로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미국에 있을 때 구매한 것이니 아마 한 8~9년 전에 구매한 제품으로 음성형 GPS 물건이 있었습니다. 국내 정품도 아닌 미국에서 샀으니 병행이라고 해야겠지요. 작년까지 안 쓰다가 그냥 궁금해서 펌웨어 업데이트나 해볼까하고 PC에 연결하고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했는데. 갑자기 먹통이 되더군요. 그래서 이거 AS나 보내봐야겠다.. 어차피 쓸일도 없지만 그래도 보내봤습니다.

그 이후 전화가 왔으며 이거 단종되어서 수리도 안되고 새제품 보내드릴수도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제품이 있는 것들 보상판매는 가능하다고 하면서 최신형 거리측정기 SL3부터 다양한 모델의 제품을 알려주면서 보상판매 가격을 알려주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SL3가 가장 적합할듯 하였습니다. 그 때 당시 60만원대 판매되고 있는 것인데 보상 판매가가 35만원인지 38만원인지 라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주 만족하면서 보상판매로 제품을 받았습니다. 기존에 SL2를 사용하고 있었고 GPS와 거리측정이 다 되는 제품으로 만족하고 있었기에 SL3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SL2는 중고로 팔았습니다.

오히려 못 쓰게된 음성형 GPS가 있으면 보상판매로 SL3를 더 사고 싶은 생각이 들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 경험이 모든 분에게 만족할 만한 일은 아닐수 있습니다. 다만 제 경험만 적어봅니다.

    0 0

보이스캐디도 악질이던데요. T8이었나 잠깐 썼는데 처음부터 샷인식 20% 정도밖에 안되는 등 정말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AS 맡겼는데 자기들 테스트상 아무 문제 없다. 소프트웨어 문제는 어쩔수 없다. 개선 계획도 아직은 없다~ 이렇더라구요.

그 뒤로는 보이스캐디 안티 되었습니다.

    2 0

네. 이거와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보이스캐디 SL2 쓰면서 겪었던 문제가 있었는데. SW관련 문제를 해결할 생각을 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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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도 매한가지긴한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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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케이스는
보이스캐디 VC300A 부터 T6, T7, T8, 울트라를 사용했고
현재는 T11프로를 사용중인데,
보이스캐디 A/S 는 아주 좋습니다.
울트라 초기형이 LED 화면이 어둡게 출고 되었을 때 바로 개선된 신제품으로 받았고
소소하게 AS를 보내면
신품 충전기까지 무상으로 받았습니다.

    0 0

거기 제품은 저도 사용해봤지만, 고장나면 그냥 버리고 새제품 사는 거라고 생각하고 사용했습니다.
as 가격 보니, 그 생각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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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딱 그러라고 그냥 양산형으로 찍어내나봅니다...as 요구한 제가 바보같았네요. 국산이니까 그냥 싼맛에 쓰고 버린다고 생각했어야 했고... 그럴거면 안샀을텐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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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년지나면 배째라 입니다ㅜ 전자기기는 lg나 삼성도 엉망이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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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삼성은 간혹 기사에 따라서 as를 요령있게 해줬다는 글을 보기는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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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회사 거리측정기 출시한게 오래 안됐죠
싸다고 다들 사실때 불안했던게 그 회사 블랙박스에 딱 저런식으로 엄청 데여서 걱정했는데
거리측정기 AS 방식도 완전 동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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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as 홈페이지 들어갔을때 블박도 만드는것같더라구요;; 다음 블박할때도 절대적으로 피해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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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묻지마 교환 받고, 바로 갈아 탔습니다.
제품 자체는 좋은데 A/S대응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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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안에 묻지마 교환을 꼭 받는게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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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S 맡겼는데 똑같은 이야기하더라구요. 신기할정도로 멘트가 똑같은거보니 메뉴얼이 있는가봅니다.
저는 구입하고 1년하고 몇일지났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쳐다도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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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로봇입니다... 제가 좀 아니지않냐고 항의하니까 약간 진상취급하는듯해서 기분이 팍 상했습니다;; 완전히 같은 일을 겪으신 분이 계시는것만으로도 위안이 조금 됩니다.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더 좋은 제품 찾아 함께 떠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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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기간이 2년이 아니라  1년이었군요.
UPL7 보고 있었는데... ㅜㅜ
보증 1년이면 없다고 봐야 할 기간이내요.
집사람 보이스 캐디는 5개월 만에 고장,
교환 받았는데, 보증 기간이 2년으로 되어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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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절대 사지마시기를.......보이스캐디는 그래도 교환품도 보증기간 2년 적용을 해주나 보네요. 역시 탈골탈골 광고효과인가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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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큰문제같지는않다는생각도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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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기간이 짧은것이 문제이지, 업체 대응은 (꼭 한국업체같이) FM 대응한것 같습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같네요. AS기간이 기한 대비 훨씬 넘어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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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년 갓지나신 분들도 같은 상황이신걸 보니 소니타임같은게 있는건지 ㅜㅜ대응이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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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런 부분에 개의치 않으시는 유저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선택은 각자 하시는것이겠죠.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제 글을 경험삼아 후회없는 판단하시라는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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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정말 제조사 매출에 도움이 될까에 대한 정책이 아쉽군요. 후발주자의 경우 당장의 이익보다 as로 소비자들의 맘을 얻어야 할텐데요. 제가 정책 결정자라면 보상판매를 싸게 해주고 고객감동과 지속적인 자사품 사용을 유도해서 충성도 있는 팬덤을 만드는게 이익이라 판단할듯요. 전자기기 as야 물론 1년이 원칙이지만 경쟁사 캐치업엔 고객 입소문만한게 없습니다. 그리고 불량품은 개발 품질 부서 분석하여 차기 모델에 반영하여 품질 업시키고요. 어는 소비자가 십만원 이상하는 구매품의 사용 기간을 1년이라 생각하고 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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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나름 정형화된 후발주자가 앞으로 나아가는 원칙중의 하나라고 보는데 막상 현실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면 또 그런생각이 들지는 않나봅니다ㅠ 몸이기억해님같은 분들이 제조업 운영을 하시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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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다 가격에 녹아있어서 20만원초반인거 겠죠....
AS 정책이 더 좋거나 기계가 고장이 덜 나면 더 비싸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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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ㅠㅠ 그럼 저렴한 메리트가 초기 가격 외에는 딱히 없는거군요,, 자기네들 광고를 보면 타사와 비슷한 성능에 저렴하고 작은 체구를 자랑하는데.. 저렴한 만큼 저품질이라면 저처럼 외제 대비 국산이 가지는 동급+저렴함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다시생각해보셔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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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 상 니콘도 AS 과정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먼지 문제로 AS를 맡겼고, 수리 방법이 없다고 새제품을 할인 받아 구매하였는데, 두번이나 교환해도 문제가 있는 제품을 주더군요. 하자 제품을 돌려막기 하는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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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쿨샷좀 편하게 써볼까 했는데 니콘도 조심해서 다뤄야하나요..쉽지않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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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상처리가 가능하나, 15만원 주고 2년전의 동일 모델을 제공(보증기간 3개월)하거나, 직원가격(네이버 본사 홈페이지보다 비싼 가격임)으로 신제품 모델을 구매 가능
- 인터넷에서 파는 가격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제시한 보상가격보다 신제품이 저렴한지 여부는 고려사항이 아니며, 인터넷이 더 저렴하다면 수리 없이 새제품을 사도 됨(?)

고객을 개 후루꾸로 보는 회사네요?
이거 제가 들고 있었으면 1년 안됐으면 물에 담궈서 새걸로 교환하고 당근에 던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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