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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캐디 캘러웨이 피팅 후기를 이제 적어봐요
아래 글 중에 피팅의 새로운 접근이라고 나왔던 피터를 운좋게 만나게 되었네요.
참고로 이벤트성 피팅은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를 해봤었고, 캘러웨이는 처음이였네요.
기존 쓰는 드라이버는 패러다임 9도 트다 모델이였고, 샤프트는 벤투스 TR블루 6s 입니다.
유툽 영상과 다르게 체격이 굉장히 좋으셨고, 인상도 좋으셨어요.
피터분이 영상이 다르게 나와서 속상하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위에 경험 했던 피팅이랑은 좀 다른 느낌이였어요. 좋은쪽의 이미지 입니다.
타이틀의 경우 메뉴얼이 있는 듯한 피팅이며, 무조건 원래 샤프트 길이보다 짧은 샤프트를 권장하는 듯 합니다.
(드라이버, 유틸/우드, 아이언 경험)
테일러 메이드는 피터님께서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어떤 스펙이 괜찮을지 이유도 잘 알려주셨어요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경험)
캘러웨이는 헤드 관련된 조절도 해주시고 제가 경험했던 그리고 느꼈던 피드백에 대한 의견도 다양하게 해주셨어요.
심지어 보통 신규 런칭 피팅이기에 신규 제품에 대한 강점부각과 변경하면 좋다는걸 어필하여야 하는데,
오히려 현재 클럽의 결과치가 더 좋다 보니 피터님도 굳이 변경이 필요 없을 것 같다라는 결과치도 알려주셨구요.
이번 캘러웨이 엘리트는 타감이며 결과치는 상당히 좋았어요.
기존 Ai 스모크, 엘리트, 패러다임 이 사이의 타감 느낌이였어요.
특이 우드가 너무 좋더라구요. 보통 우드의 타구음이 쨍, 챙 하는 느낌인데, 이번 엘리트는 마치 드라이버를 때린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드라이버 시타를 하러 갔지만, 우드가 너무 탐나더라구요.
트랙맨 결과를 좀 찍었어야 했는데, 피터님과 너무 즐겁게 피팅을 하다보니 사진 찍는걸 잊어버렸네요...
만약 다시 피팅을 저분과 한다면 강추 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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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을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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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viIVoQJg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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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툽 영상과 다르게.. 에서 혼자 뿜었습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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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생각하셨군요 우드도 특히 트다모델이 빈스윙만 해도 쌕쌕 거리는 소리가 나서 사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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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피터님이셨습니다 실물이 더 나으시고 재미도 있으세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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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이번 우드는 진짜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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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캘러웨이 엘리트는 타감이며 결과치는 상당히 좋았어요. 기존 Ai 스모크, 엘리트, 패러다임 이 사이의 타감 느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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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중간 정도의 타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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