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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가 참 많이 올랐네요
상위 구장들은 이제 20만원 중반에
내일 가는 타이CC는 30만원에 육박합니다
원래 태국 골프장이 1인 1카트 1캐디에 마사지 음식 등 좋았는데 점점 가성비가 떨어져 결국 가깝고 저렴한 일본골프를 더 다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노캐디라 가끔 볼 찾는 거 힘든 것만 빼면 주머니 생각해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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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 환율이 많애 오르기도 하다보니..더 그런듯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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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방콕에서 1시간정도 밖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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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비싼 골프장은 비싸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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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50만원짜리도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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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야이쪽이 날씨도 가격도 좋던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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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엔화가 많이 오르고 한국 사람이 많이 가다보니 전반적인 체류 비용이 많이 늘었습니다. 특히 주말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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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에 파타야 비싸게 다녀오긴 했지만, 겨울에 푸른 잔디를 밟으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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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만 놓고보면 국내 지방골프장이 낫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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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차방 시암올드 가시고 비싸다고 하시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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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광고하러 왔구먼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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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싸다고 생각하는 거 보면 결국 지방 골프장 가격 이야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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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회원제 골프장 중에 세계 100대 코스 들고 이런 곳 가끔 나오는 티 비회원으로 가면 페블비치 가격....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