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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딥페이스 좋아하고 새 드라이버에 빨리 적응하는 편인데, 뒤늦게 디자인에 반해서 들인 TSi3 9도 헤드가 영 쉽지가 않네요.
분명히 탄도도 낮아지고 거리나 볼스도 조금 증가한 것 같긴한데, 정타 맞추는 확률이 많이 떨어졌네요.
기존에 쓰던 동일 샤프트이고, 헤드무게도 195g 정도이니 거의 기존 헤드들과 차이가 없고.
TS3만 해도 이런 것 같진 않은데 (물론 TS3는 딥은 아니고 좀 넙대대한 편입니다).
예전 매버릭 서브제로의 안 좋은 (너무 어려웠던) 기억이 스물스물 올라오네요.
TSi3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가능하면 제가 적응하고 싶은데, 뒤쪽 무게추를 좀 무겁게 하고 샤프트 길이를 좀 짧게 하면 무게중심이 좀 바뀔려나요?
근 20년 가까이 된 구린 스윙이라 스윙이 쉽게 바뀔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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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러드라이버를 거쳤는데 지금은 보냇지만...(다시들이고싶기도합니다 ㅠ) 제가 쳐본 드라이버헤드중 가장 최고의 드라이버였습니다 ㅠㅠ TSI3 .... 타감과 공빨... 잊을수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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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DIY를 하다 보니, 스윙웨이트나 총중량도 범위내로 조정했고, 사실 샤프트도 4종을 적용해 봤는데 딱히 좋은 결과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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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확률이 문제시면 무게중심 앞 뒤를 생각하지 마시고 헤드 추 무게를 낮춰보세요. TSI3에 저는 헤드무게를 좀 줄였더니 정타확률이 매우 높아져서 만족중입니다. 대신 샤프트는 45.5로 조금 긴거 사용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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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생각이 들어서, 마침 5g 줄인 무게추로 오늘 테스트 예정이고, 2g 줄인 무게추는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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