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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에도 동일한 링크가 박히긴 했는데요.
아래 글은 스크린 업체와 센서의 정확도에 대해 해당 링크를 인용하신거 같아 이렇게 다시금 공유해 봅니다.
저번에 피팅에 관해 관심들이 많으신 것 같아 직접 경험한 내용과 인터뷰 내용을 견주어 전달 드리면,
'트랙맨이나 플라이트 스코프는 클럽 궤도와 헤드스피드를 정확히 측정하지면 볼의 스핀은 허구다.'
라는 내용을 직접 피팅하면서 겪어보았는데
피팅 샵에서 직접 피터님이 티업 비전 연습장과 플라이트 스코프를 사용해서 비교해서 보여주십니다.
샷을 진행하면 두 기계는 서로 다른 값을 읽어 볼의 궤적 및 스테이터스를 보여주는데
확실히 두 기계의 값에서 큰 차이는 구질입니다.
구질은 당연히 볼의 스핀량과 스핀축의 방향에 있는데 도플러 레이더를 사용하는 머신의 궤적은 내가 이런 샷을 했는데 그 샷이 반영이 안되는 느낌이랄까요. 이에 대해 피터님은 도플러 머신은 볼이 발사되어 이동하는 어느 정도의 거리가 필요한데 스크린에서는 그 거리를 충족 시킬 수 없어 신용도가 더 낮아진다고 하더군요.
"'누가 어떤 드라이버 또는 어떤 샤프트를 사용하는데 그게 좋다고 하더라'는 말을 하면 대부분의 초보 골퍼들은 그 클럽이나 샤프트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골퍼의 기본신체사항과 스윙스타일에 맞지 않는 클럽을 사용할 경우 골퍼 자신도 모르게 스윙이 망가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사람마다 다른 신체사항과 스타일이 있죠. 같은 체격에 비슷한 헤드 스피드라도 스윙스타일에 따라 샤프트 강도와 밴드포인트 위치, 헤드무게중심 등이 피팅되지 않는다면 전혀 다른 퍼포먼스가 만들어집니다." 라는 내용은 최근 피팅받고 느끼는 것이지만
지금 저는 출시된지 10년 정도 된 캘러웨이 아이언을 구하여 1년 정도 휘두르고 있는데요, 역시 제가 원하던 브랜드 혹은 디자인으로 샷이 안맞거나 거리가 안나오면 '아! XX 이 아이언 겁나 안맞네!' 했었습니다.
그러다 7번 아이언이 부러지게 되어 피팅을 받고 전체 샤프트를 교체하게 되었는데...
역시 피팅의 맛은 제가 원하는 샤프트를 고르는 데에도 목적이 있습니다만 거기에 자신의 손의 크기에 맞는 그립과 길이를 찾아내 준다는 것이 더 맞는 목적인 듯 합니다.
샤프트에 맞춰 어드레스가 불편해 진다거니 클럽이 손에서 노는 현상은 저멀리 사라져 최근에는 힘도 안주고 즐겁게 골프를 치고 있습니다.
제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은 피팅을 받으면 좋겠지만 그것보단 다른 고수님들의 댓글처럼 헤드는 중요치 않습니다. 샤프트가 중요하지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S를 쓰니까. 혹은 고 중량의 샤프트를 쓰니까. 라는 이유로 자신에게 맞지 않은 스펙의 장비로 인한 부상을 앓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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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센서에 의한 실내용 장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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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용장비를 주로 실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한국의 실정...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