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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골프 입문 1년 차 된 초보 골퍼입니다.
드라이버는 그래도 초보 치고는 비거리도 어느 정도 나와서 (캐리 기준 200m 정도)
티샷할 때는 나름 자신감이 있는데, 문제는 아이언입니다. 연습을 해도 해도 정타 확률이 너무 낮아요.
문제는 정타 확률이 30~40%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잘 맞으면 똑바로 가는데, 탑볼이나 뒷땅이 너무 많아요.
위축돼서 그런지.. 특히 필드 나가면 어드레스 할 때부터 불안해서 스윙이 엉망이 됩니다.
혹시 저처럼 아이언 고민하셨던 분들, 어떤 연습이 효과 있었나요?
레슨을 다시 잡아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연습만이 답일까요?
장비탓 하는 건 아니지만.. 초보자가 좀 더 쉽게 칠 수 있는 아이언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ㅜ
아이언 고민이 너무 많아서 골프가 재미없어질까 봐 걱정이네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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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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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받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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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년차 즈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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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탓을 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바꿔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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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나요? 지금 마제스티 사은품 주고 무이자 할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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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윙, 반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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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 꾸준한 연습'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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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에 같은고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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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윙이 그렇지만... 셋업에서 공 옆에 헤드를 딱 가져다 두고 헤드가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그 자리에 그 모양으로 맞으면 정타인 거자나요. 이걸 방해하는 요인을 찾으면 되더라구요. 누구는 헤드고 누구는 하체고 누구는 그립이고 다 조금씩 다른데 올라간 모양 그대로 내려와서 맞힌다는 생각으로 그 외에 멀리 보낸다, 똑바로 쳐야 한다, 생크는 나지 말아야지 같은 잡생각은 다 넣어두시면 착착 잘 맞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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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타율 및 방향성 개선한 방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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