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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없는 퍼팅에는 괜찮다는 모님의 글을 본 후
구입한 앨런(기본 샤프트).
골프장 연습 그린에서 비닐을 벗긴 후 기분좋게 시작했습니다.
참,,, 저는 근본은 차치하고
셋업 시 왼쪽 안쪽으로 연결되어 보이는 착시 때문에
퍼팅 자체가 두렵기만 합니다.
ㅡ 퍽퍽한 타감
물려 빋은 스카티, 적응이 끝까지지 쉽지 않은 툴롱 AI One(멤피스) 대비 먹먹한 느낌
ㅡ 숏펏 시 뒤로 빼는 패스를 고민하지 않아도 됨
2년 간의 골프 생애에 이런 자신감을 얻은 적이 없었음
퍼터를 바꿨는데, 드라이버가 잘 맞는 건..과학이자 진리인거죠? ^^;
80대 초반의 믿을 수 없는 스코어가 힘든 월요일을 버티게 해주었습니다.
두서가 없었네요.
타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께서는 시타 필수.
저와 같이 근본없는 퍼팅 실력에는 강추 의견 드려봅니다.
(LAB 퍼터는 스펙 공부가 너무 어려울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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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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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시면 S2S, 앨런 전부 영입??!!! 하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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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치기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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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드라이버를 잘 치려면 퍼터를 바꿔야 하는거였군요. 오늘도 좋은 가르침 받아 갑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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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학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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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이버 별론데, 당장 달려가야겠습니다!! 라베 축하드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