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프로치님의 댓글

네 그런듯 해요...
얼마전까지 플젝 로딩존 5.0 쓰다
5.5로 올렸는데 아프지는 않는데 확실히 더 빨리 지쳐요.

그리고 샤프트 탄성이 확실히 덜 느껴지는지~
백스핀도 줄었습니다.

제 체격은 183cm 88~92kg 입니다.


플젝 6.5는... 통샤프트가 더 힘들듯 해요.
로딩존은 그나마 주름이 좀 있지만, 그냥 6.5는...

개인차는 있을겁니다.

바나틴딕님의 댓글

개인차가 있어서 직접 쳐봐야 알 수 있습니다.
도전 해 보시고 안맞으면 다른 샤프트  또 시도 해 봐야 나에게 맞는 스펙을 찾을 수 있습니다.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케바케 인듯
저는 드라이버는 가벼운거
아이언은 무거운거 선호 합니다

넬리코다리님의 댓글

체격, 나이, 스윙 스타일에 따라
최적의 샤프트 강도/중량이 있을테고..
중요한건 18홀 내내
어떤 상황에서든 (라이/트러블상황 포함)
미스없이 지치지 않고 일관된 임팩을 만들어
낼수 있는 샾트가 필요할텐데..
여러 경험 통해 찾아내는 수뱎에요~
확실히 130g 대 이상 샤프트는
(Ex s200 or x100 등)
롱아이언으로 갈수록 부담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ㅎ

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보통 7번아이언 필드 스윙 기준 클럽스피드로 그람수나 플렉스 정하는거 같아요.
제일 많은 75~80마일 정도는 950s, 80~85는 다골 120 s200, 85이상은 플젝6.0 정도나 투어이슈로 가는거같구요.
물론 스피드가 좀 딸려도 체격 좋으면 더 높이긴하는거같아요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생각보다 950s의 범위(?)를 낮게 보는군요. 미드 115가 우리나라에도 좀 많이 일반화되면 좋겠습니다.

언제잘칠래님의 댓글

클럽의 무게를 잘 이용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중량감 있는걸 좋아하더라구요.
보통은 클럽을 이기려고 해서 본인 파워에 비해 무게가 올라가면 힘들어하구요.
예전에 레슨 프로님이 해주신 말이, 잘 치려면 클럽과 코스를 잘 이해해야 한다.
둘중 뭐라도 하나 이기려고 하다가 엇나가는 순간 멘탈은 무너진다.

제로펩시님의 댓글

나이와 체격 근력 여부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양아치프로님의 댓글

샤프트가 안맞으면 몸이 아픕니다 ㅠ

DJ봉사심님의 댓글

20대~30대 : 한살이라도 젊을때 도전해보길 권합니다. 안해보고 후회 하는거 보단 낫겠죠
40대 이후 : 샤프트 무게 증량하면 인게임시 피로도 누적 무시 못합니다. 이로인해 부상 위험도 동반하구요

지금 샤프트 어떤거 쓰시는지 모르겠는대 보통 ns950 많이들 쓰시잖아요? 이거 쓰다 같은 스윙폼으로 다골 s200
휘두르면 아마 며칠 누워있을수도 있을거예요

명량 골프 치신다면 굳이 샤프트 강성 높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라파이트로도 충분합니다 ㅋ

니밥풀님의 댓글

1년에 한번 정도는 메이저브랜드 퍼포먼스센터 가셔서 스윙점검 및 샤프트 스펙 점검 받아보셔요

중고로 사고팔고 하다 빠지는 돈보다는 센터에 내는 돈 10 만원이 덜 나올겁니다

스미스어니언님의 댓글

생다골 S200 120g + 머슬백
연습장에서 대부분샷을 힘껏 치는편인데 딱히 아프거나 하지는 않아요.
최근 측청 볼스는 8번, 50~53정도 나옵니다.
NS950도 있어서 쳐보면 좀 더 편하다..  이정도 느낌
오히려 드라이버 힘껏 친날이 더 아프던데요.

윤대협님의 댓글

어려운것보다 다음 두가지가 있을 것 같아요.
1. 거리가 줄어든다. 무게때문에 거리가 줄어듭니다. 이건 사용하다 보면 거리는 늘어날 수 있습니다.
2. 부상의 위험, 중량때문에 부상 있는 이야기가 많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mechno님의 댓글

거리는 줄어드는거 같은데... 그만큼 덜 죽는거 같습니다.

Gatsby님의 댓글

미우라 KM700에 플젝 IO115g 6.5 쓰는데요. 뉴다골 S200 정도의 난이도 입니다. 스윙웨이트를 어떻게 세팅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5g 무거운 샤프트는 스윙웨이트 0.5포인트씩만 늘리면 좋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