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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인생이 무료할 때쯤 찾아온 골프 그래서 일까요? 열흘 쉬었는데 금단 현상이~~^^ 와이프랑 우리 한 달에 4번만 나가자 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저는 쉬는 날이 되어 버려서 나갈수도 있지만 이상하게 저는 혼자 조인해서 나가면 재미가 덜 하더라구요. 아직 골프를 온전히 사랑하고 즐기는 단계가 아닌가 봅니다. 와이프랑 혹은 지인이랑 나가서 수다 떨고 웃고..... 왜 안되나 자책도 하고 해야 재밌더라구요.
오늘은 사진 안 찍을거라고 말하지만 예쁜 그림이 보이면 카메라를 꺼내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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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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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사진이 예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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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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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찍으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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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설렘으로 1주일 사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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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진 어떤걸로 찍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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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5pro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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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커플로 4번만 나가자’ 시면 찐재력인증 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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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호강 하고 갑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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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궁이랑 함께 즐기는 시간의 소중함을 아시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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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이 번쩍 떠지는 사진이네요 좋은 글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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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골프만 치는 라운딩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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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에 실릴만한 퀄리티의 사진이네요 멋진 풍경과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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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말 멋있어요. 2번째 물에 비친 구름 사진 인상 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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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눈이 시원~해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