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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퍼터는 주전 80년대 생산된 핑 앤서2퍼터, 예비 오딧세이 트라이핫 5k 더블와이드
퍼터는 평소 자신 있는편이고 조인 나가면 퍼터 잘한다는 이야기 많이 듣습니다
결론만 말씀 드리면 특별하게 직진성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집에 매트로 연습 해봤는데 오히려 기존것 보다 미스가 더 많네요
샤프트가 강제 핸드퍼스트 되도록 되어 있어서 그런지 타법을 바꿔서 연습 해봐야 하는 생각이 들고 저는 원래 스트록이 아크가 있어서
이건 아크 스트록 있는 사람에겐 별로 인건가 생각이 들고
첫인상은 생각보다 헤드가 커서 1차 놀램
그립도 길고 커서 2차 놀램
가격대비 만듬새도 개인적으론 별로 입니다
오히려 트라이핫 5k 모델이 좀 더 고급지고 샤프트도 빨간색이라
멋지고요
s2s는 일반 스틸 샤프트에 파란색 스티커 붙인거였네요
(일반 스틸은 아니고 경량 스트로크 샤프트 군요)
타법 바꿔서 좀 더 연습해보고 필드 투입 해보겠습니다 ㅎ
새로 구입하거나, 기존 퍼터에 자신 없었던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기존 퍼터에 문제 없었던 분들은 구매 비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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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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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S는 아니지만 얼마전에 PXG 앨런으로 바꾸고 제가 느낀점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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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도저도 아닐것 같은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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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쳐봤는데... 이도저도 아닙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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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스크린은 타점이 흔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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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S2S 제일버드 크루저 와서 집에서 1M 쇠자에 놓고 굴리는데, 절반은 쇠자 위로 가고, 절반은 끝에서 빠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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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존이랑 타법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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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쓰는게 오디세이 #7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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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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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벤드하고 좀 다를 수 있습니다. 핸드퍼스트에 익숙하면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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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감을 올려준다는 스트로크랩을 뺐다니 의외네요. 저도 트라이핫 같은모델 가지고있는데, 무엇보다 그립이 착 감기고 고급지긴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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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그람대 경량 스틸로 만든 스트로크랩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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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랩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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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퍼터였는데 ㅜㅜ 맘 접어야 하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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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법을 약간 아이언 보잉주고 핸드퍼스트로 눌러치는 느낌으로 똑딱이를 하셔야 일자로 쭉쭉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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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타법 바꿔야겠다고 생각한게 이런 느낌 때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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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와이드는 또 다른가 보네요. 전 제일버드 아주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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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블레이드 타입만 써와서 그런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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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퍼터는 호젤이 무슨 넥이셨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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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럼버넥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