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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15분거리인 한원cc에 다녀왔습니다.
평소 근처 지나가면서 저기 한 번 가봐야겠다 했는데 오늘 갔다오게 됐네요.
여기서도 평이 별로 좋은 곳은 아니었는데, 페어웨이 상태는 중간정도인데
그린이 울긋불긋하고 모래만 있는 곳도 있고 전반적으로 상태가 안좋았습니다.
좌우그린 나눠서 운용하는데 오늘은 주로 우그린을 사용하였고 크기도 손바닥만 했습니다 ㅜㅜ
재방문 의사는.. △ 입니다 (정말 저렴한 티 나오면 고려)
s2s 7번은 이번주에 받아서 오늘 첫 실전투입했고요.
여기서 배운대로 핸드포워드 셋업하고 공은 평소보다 하나정도 우측으로 두고 퍼팅했습니다.
최근 쓰리펏, 포펏을 너무 남발해서 좀 스트레스였는데
일단 오늘은 쓰리펏 한 번으로 막았습니다 ㅎ
다음주 동촌 월례회때도 잘 맞아야 할텐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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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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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이 좀 애매하달까...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고 그런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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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이 좀 심하긴 합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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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가려고 하는데, 그린피 얼마에 하셨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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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보다 좀 저렴하게 다녀왔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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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까운 곳이라서 나중에 한 번 가봐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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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는 전부 매트, 나머지는 반반정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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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logist1803님의 댓글 Neurolog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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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개인적으로 제 친가쪽 어르신이 운영하던 골프장이라... 오히려 더 안가게 되는 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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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접근성이 좋아서 가볼만은 한거 같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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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 회원제고 그린피도 어느정도 하길래 어느정도 기대를 가지고 방문했지만 실망만 한 채 돌아왔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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