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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만 가능해서 1주일이 너무 깁니다....ㅠ
와이프랑 한 달에 3번 나가기로 했는데 이번 주 또 잡아 버렸습니다...(4월엔 벌써 다 나가버렸네요^^)
이제 잔디가 좋더라구요.. 화요일에 클럽에서 정기 모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주말도 잡아 버렸어요.
뭘 해도 재미가 없고 무기력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걸 골프가 없애줬거든요.
와이프랑 공 치고... 근처 맛있는데 가서 뭐 먹고 집에 오는게 너무나 행복합니다.
이럴려고 돈 벌고 사나 싶을 만큼.
40년 넘게 주방에 들어가지도 않던 제가 아이들 맛있는거 먹이고 싶어서 시작 해 본 요리 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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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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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이 요리사 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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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라운딩날 따님 식사 챙겨주시던 분인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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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오늘은 어디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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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토요일만 와이프랑 라운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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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전문으로 하시는 사장님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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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본문에서 처럼 요리랑은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에요^^ 여전히 칼질도 서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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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완벽하시면 안됩니다. 스팸 구어 주기도 귀찮아서 컵라면 끓여 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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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혹시 음식 포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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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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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아내와 아이들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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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내가 골포회원 아닌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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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보고 비빔면은 나도 할 수 있는데..라고 했지만 이후 사진들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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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재미가 없고 무기력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걸 골프가 없애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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