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갱이님의 댓글

드라이버 거리 욕심 버리시고
어프로치 퍼덕이는거 줄이실 수 있게 숏게임 연습
아이언은 캐리기준 본인 거리 명확히 숙지 하시면
충분히 내려 오십니다

-suntae님의 댓글

백돌이 탈출은못했고, 딱 100개를 찍었을때와 그 전을 비교해보면...
윗분말씀대로 티샷거리욕심줄이고, 죽지않는 샷을했을때 스코어가 확 줄었습니다. 물론 퍼팅도 3펏이내로..

핑으로갈아탐님의 댓글

롱게임은 철저하게 끊어갑니다. 그리고 (재미없는) 어프로치와 퍼팅을 연습시간의 80%까지 배분합니다. 저는 이게 제일 즉효였던 것 같습니다.

라이프0714님의 댓글

파 온을 노리지 마시고 보기온을 노리세요 3온2펏 하기위해서는 어프러치 무조건 굴리세요 3온을 5미터 안에만 하자 하면 2펏 무리 없으니 100안쪽 쉽게 합니다
좁은홀 드라이버 잡지 마시고 아이언으로 3온 한다 생각으로 저는 쳤었습니다  물론 이렇하면 재미는 덜합니다 100개 안쪽을 원하셔서 적어봤네요

순선생님의 댓글

코스 매니지먼트를 공부하고
실제 어프로치 연습장과 필드 전 퍼팅연습에 시간할애를 많이 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9bjcvtY-QGw
제가 도움 많이 받았던 유투버입니다.

양파칠때떠나라님의 댓글

티샷이 살아야 맨탈이 버팁니다. 첫 목표는 무조건 티샷을 살리는걸로 하세요. 제가 처음 조인 다녓을때 들었던 조언중 하나가 '티샷 100미터를 쳐도 페어웨이가 천국'이다 였습니다. 맨탈이 버텨야 세컨샷도 좋아지고 좋은 리듬으로 치지 백돌이면 첫홀부터 죽을경우 그날 라운딩 버티기 쉽지 않습니다. 연습장에서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 연습 할 시간에 가운대로 보내는 연습을 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이글은언제할래님의 댓글

사실 100 아래로 내려가는건 연습시간만 확보하면 확실히 내려갑니다.
1. 드라이버는 일단 살리고 본다<- 저는 슬라이스로 고생했는데 레슨받고는 금방 좋아졌어요. 드라이버는 레슨이 특효
2. 필드에서 용기가 필요한 샷은 가급적 참는다 <- 벙커와 벙커사이로 착~ 떨어질거야, 우드로 190보내면 온그린이야, 웨지로 띄워서 핀옆에 딱 세울거야~ 등등 아주 희박한 확률로 나올 샷을 하지 말고 안전 위주로 치시길.
3. 퍼팅은 거리감 <- 한라운드에서 핀 옆에 붙는 샷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프로들도 잘 안나와요. 보통은 롱퍼팅을 많이 하게되니 연습그린에서 한 15~20분 정도 백스윙 크기에 따른 거리감을 익히면 쓰리펏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평소에 어프로치 연습을 충분히 합니다 <- 따져보면 레귤러온을 거의 잘 못합니다. 그렇다면 필요한것은 30미터 이내 어프로치를 잘하는것입니다. 이건 뭐...연습과 파3장 다니면 확실히 좋아집니다. 롱게임:어프로치:퍼팅 = 1:1:1 로 배분해서 연습시간을 구성하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더 많겠지만 이정도를 생각하고 라운드를 하면 경험도 쌓일거고,,, 그러다보면 깨백, 깨구는 쓰윽~ 다가올겁니다^^ 화이팅

아르센루팡님의 댓글

벙커와 벙커사이로 착~ 떨어질거야, 우드로 190보내면 온그린이야, 웨지로 띄워서 핀옆에 딱 세울거야~ 등등

제 얘기 같아서 뜨끔하고 갑니다 ㅋㅋㅋ

이글은언제할래님의 댓글

ㅎㅎㅎ 저는 처음부터, 그리고 지금까지  이런 용기는 안내고 있습니다. 쫄보라 -_-

골덕님의 댓글

"웻지거리 원온" 같은 쉽고 심플한 목표를 새워보세요.
붙이고 원퍼팅..이런게 아니라,뒷땅, 철푸덕, 냉탕온탕 이런 미스샷만 안해도 스코어 금방 올라갑니다.
티샷을 살려놓는다? 사실 이건 백돌이 뿐만 아니라 골프의 근본적인 전략이며, 대부분 골퍼들의 목표입니다. 풀스윙을 하든 컨트롤을 하든 어려운 일이란 얘기죠. 100이 90 되기위한 전략으로는 너무 어렵습니다.
그러니 롱게임 데이터만 저렇게 보지마시고, 숏게임 데이터에 집중해보세요.
롱게임 발전은 기나긴 여정이 필요하지만, 숏게임을 일정 수준 올리는건 금방입니다.

장비병환자님의 댓글

다운블로우 못하면 백개 못깹니다
동호회 80개90개 친다는사람들 같이 라운딩해서 첫홀 세컨 한번만봐도 답나옵니다 디봇,벙커발자국 제외 공 일절 안만지고 땡그랑룰하면 백개 무조건 넘습니다
깨백목표를 하지마시고 아이언 다운블로우를 연습해보세요 그게 어느정도되면 백개깨겠다는 말이 의미없는말인지 느끼실거에요

제이케이60217664님의 댓글

백돌이가 보는 깨백 방법..
제발 연습장 스윙이 필드에서 나오기를 밤마다 기도 합니다.

딱기달려님의 댓글

1. 드라이버 90% 안죽기
2. 어프로치 냉탕 온탕 안하기
3. 퍼팅 와리가리 안하기

위 3가지 중 2가지 이상하시면 깨백은 백퍼하십니다.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저 수치론 의미 없죠. 실제로 필드에서 실점하는 원인을 알아야 하는데...
점수를 줄이는 방법은 미스샷을 줄이는거 말고는 없죠.
1. 드라이버 안죽기
2. 아이언 생크, 더덕 안하기
3. 어프로치 잘 붙이기
4. 2펏으로 마무리 하기

NeoBlue님의 댓글

드라이버만 살면 안정적인 90대라고 생각하고 드라이버만 패다가 필드갔는데 드라이버 100% 다 살고 100개 쳤습니다. 드라이버 잡았더니 아이언이 망가져서요... 롱겜/미들겜/숏겜 다 적당히 폼 올라오면 안정적 90대라고 생각합니다. 셋중에 하나 특출나면 80대, 셋중에 두개 특출나면 싱글...

허니빠샤님의 댓글

윗 댓글들 하나하나 참고하시면 너무 큰 도움되실 거에요. 저도 몇가지 적어보면

1. 드라이버는 원래 몇 개는 죽는 거다 라는 마음으로 드라이버 오비 하나에 멘탈 흔들리지 않기

2. 드라이버는 가급적 한쪽 방향으로 휘는게 좋고 휘는 대로 맞춰 치는게 좋음. 슬라이스 없애려고 연습하더라도 필드에서 2-3홀 쳐도 슬라이스 나면 그날은 그냥 왼쪽 보고 치는게 맞음

3. 사실 스코어의 대부분은 짧은 채에서 결정되는 거라는 사실을 이해하기. 100개 넘는 스코어를 돌이켜볼 때 드라이버를 하나도 안죽게 만들 수 있는 확률 보다는 퍼팅, 어프로치를 잡아가는게 훨씬 중요하죠. 연습장에서도 드라이버랑 아이언만 연습하지 말고 10미터 간격으로 어프로치 연습을 꼭 같이 해주셔야 합니다.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어차피 평생 완벽한 샷을 하는건 불가능하니까요.

4. 퍼팅은 일단은 거리감이 가장 중요. 평소에도 거리감 연습이 가능하면 더 좋지만 연습그린이 없다면 최소한 필드 가실 때 1시간 정도 일찍 가셔서 연습 그린에서 30분 정도만 미리 연습하셔도 큰 도움 됩니다. 연습할 때는 가급적 먼거리를 붙여서 3펏을 최대한 줄이는 연습을 하시면 좋고, 숏퍼팅은 집에서 매트 깔아서 연습하시면 도움되실 거에요

5. 뒷땅을 피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 필드를 가보면 언듈레이션이나 경사 때문에도 그렇고 평지라고 해도 뒷땅이 나서 제거리 안나가는 경우가 정말 많죠. 특히 요즘처럼 봄철에는 프로들도 뒷땅이 나는 계절이니까요. 그래서 레슨을 통해서건 잔디 연습장을 가시건 잔디에서 뒤땅 나는 걸 줄이는 방법을 어느 정도는 찾는게 중요하죠.

생각나는 것만 적어봤는데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caesoscx님의 댓글

세컨까지 안죽고 어프로치만 잘 붙이면 최하 더블에서 파인겁니다.

즉 스코어 관리의 핵심은 1. 롱게임은 안죽는데 집중 2. 자신만의 어프로치는 꼭 마스터하기 3. 퍼팅 연습 집에서 꼭하기 ( 5m 똑바로 치기 만 마스터해도 기준점이 생겨서 퍼팅이 확좋아집니다. ) 이것만 잘하면 80대 후반까지는 갑니다. 저처럼요…

124llk님의 댓글

100아래 갈려면 무조건 숏게임입니다. 숏게임이 스코어 70%라서 연습시간 70%를 어프로치랑 퍼터에 투자하세요.

골프준비남님의 댓글

1. 드라이버 안죽기. 평소 볼스피드에 5ㅡ10을 줄여서라도 반드시 사는 생존스윙. 그럴때의 구질 인도어 체크해서 주 구질에 반대 끝 보고 치기(슬라이스면 왼쪽끝, 훅이면 오른쪽 끝)
2. 아이언 다운블로 연습. 잔디밥 필요. 빈스윙으로 그날그날 타점 체크. 뒤땅을 고려한 볼위치
3. 심각한 라이에서 공 탈출 연습( 헤비러프, 언덕러프에서 공 맞춰 탈출)  초보때 헛스윙하고 헤멘 기억
4. 숏게임 와리가리 철푸덕 방지 피칭 ㅡ 9번 굴리기 파3 등에서 중점 연습
5. 퍼팅 거리감 실내, 파3 연습
6. 숏티 꼽고 아이언 연습
7. 효자, 무기 클럽 1개 이상 만들기. 저는 4번 유틸을 파5 세컨, 페어웨이 벙커, 적당한 라이 러프에서 미스 없이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