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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쎄지 않고, 운동신경도 좋지 않은 사람이 늦게 시작한 골프...
레슨은 초기 3개월 동네 연습장에서 똑딱이 하프스윙정도 가르침 받고 노레슨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최근 손목/팔 힘빼는 법을 느꼈다 싶었는데요.
이게, 힘빼는데 집중을 하는데 어떤날은 잘되고 또 어떤날은 예전과 같이 힘으로 스윙하고 있고.
내가 뭔가를 놓치고 있나를 생각해 봤습니다.
힘을 빼자/채를 던지자 이게 유투브를 보면 쉬운데 왜 안될까.....
그래서, 최근 팔을 던지자는 생각으로 스윙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효과(?)가 있습니다.
팔에 힘을 빼자는 마인드 보다, 팔을 던지자라는 생각으로 스윙을 하면.
그냥 힘을 빼면 목적도 방법도 좀 애매해지는데요, 팔을 던지자라는 생각을 하니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해볼까?
이런저런 방법을 시도하게 되고 조금씩 좋아지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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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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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 친다는 느낌보다 팔에 힘빼고 몸으로 가속 붙이면 좋을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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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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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몸의 회전으로 치는게 맞긴한데 초보때는 몸잡고 팔로 쳐서 공 맞출줄 안 다음에 몸으로 쳐야한다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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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은 조언이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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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낸다 가 요즘 제 화두입니다. 털어내고 임팩트휴에는 뿌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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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는게 잘못하면 손목을 털어서 힘든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 유의 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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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레슨을 1년정도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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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사람은 프레드 커플스 스윙 따라 하는게 최곱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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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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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빼자/채를 던지자 이게 유투브를 보면 쉬운데 왜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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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달 후에도 같은 마음이면 그게 맞는거겠죠.. 근데 아마 달라질겁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