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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 하자드, 헛스윙 모두 타수로 제대로 세어서 멀리건 1개 포함 119개 나왔습니다
드라이버는 반 죽었고 웨지는 홀컵에 도무지 붙지않아요 ㅋㅋㅋㅋ
스크린에서는 80대초반도 치는데.. 역시 필드는 다르네요. 쉽지 않아요 ㅠㅠ
그뒤 연습장가서 웻지를 연습하려했더니 스크린은 아무 도움이 안되는것 같아 살짝 허탈하네요..

댓글목록

소피블루님의 댓글

소피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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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5-02 12:01

드디어 시작 하셨군요...
앞으로 재밌는 골프 라이프 하세요~

맥킬로이님의 댓글

맥킬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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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5-02 12:05

연습장에서 쳐서 제일 도움 안되는게~ 웨지입니다. 라이가 없고 언덕과 경사가 없어서 연습장에서 치는 웨지는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필드에 나가면 온갖 갖가지 상황이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웨지(벙커샷 포함) 공과 바닥 사이를 파고드는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ㅎㅎㅎ 벙커샷은 말할 것도 없고...
연습장에서 쳐서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역시 드라이버! 결국 잔디밥을 많이 먹어야 스코어가 내려간다는 것도 그런 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

부산참치님의 댓글

부산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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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5-02 12:10

고생하셨습니다~ 참고로 라운딩이 아니고 라운드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ㅎㅎ

아기와꿈님의 댓글

아기와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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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5-02 12:13

첫 필드를 축하드립니다!!
하자드는 헤저드인데 오비를 섞다보니 하자드가 된걸까용!~!?
전 드라이버 2개 빼고 12개 죽은걸로 기억합니다.. 저보다 나으시네요..
스크린 언더 백돌이 여기도 지나갑니다 ㅋㅋㅋㅋ
필드나가면 스크린과 다른게 너무 많지요.. 에이밍, 언듈레이션, 2피스 똥볼쓰다가 다른볼 쓰는거에 따른 거리감
바람의 정도, 남은 거리나 그린의 높낮이 등등 스크린이 친절하게 주는 정보에 익숙해져서 그럴 겁니다 ㅋㅋ
저와함께 잔디밥을 늘려가시는걸로!! 올해는 기필고 90돌이로 !!

문슝님의 댓글

문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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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5-02 12:21

축하드립니다!
저 머리올린 날 전반전 드라이버 다 죽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4개월차에 필드 첨 갔었는데 그때는 스크린도 백돌이 시절이었고
지금은 독수리 실버인데 필드는 여전히 거의 백돌이^^ 입니다.
스크린이라고 웻지 연습이 안되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올바른 컨택과 패쓰를 만들어 두고 필드 경험을 접목시키다 보면 좋아지실거에요.
잔딧밥 많이 드시고 승승장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