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저는 4월 28일 월요일에 수령했습니다.
받자마자 박스 개봉하고 비닐 뜯었는데 쿰쿰한 냄새가 나더군요
(캠핑 다니시는 분들은 아실만한 "우중 캠핑 후 텐트 2~3일 나뒀다가 햇빛에 펼칠때 나는 그 냄새")
아마 실리카겔 조그만한거로는 창고에 오래 보관된 제품의 습기를 감당하기 힘들었을듯 합니다.
아무튼 많은 분들이 지적한 부위인 커버 지퍼 끝단과 손잡이 부분을 자세히 보니 이미 가수분해가 완료되어서 본래의 물성을 잃어버렸더군요
손잡이를 다른 원단으로 덧대어 사용하면 외관상 큰 문제는 사라지겠지만 더 큰 문제는 해당 원단이 적용된 부위가 너무 많다는겁니다..
아래 사진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저는 반품할지 말지 아직 고민중입니다...
9만 8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때문에 손잡이만 리폼을 해서 쓸까 생각도 들고요
|
|
|
|
|
댓글목록
 |
손잡이 리폼을 한다면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지요?
|
|
|
접착식 합성피혁으로 감싸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
|
|
아, 고맙습니다
|
 |
야옹야옹 고양이 ㅠㅠ |
 |
오늘 다른카트에 실려있는거봤는데
|
 |
반품해버렸네요...너무 심해요 |
 |
이거 당근에 20만원에 팔던사람 있던데요.....
|
 |
당근에 35도 있너요 |
 |
너무 심해요. 저부분 뿐만 아니라 앞쪽 포켓도 떨어질듯 |
 |
저는 반품 했네요 다음에 b급 17~19만에 뜨면 그걸 사는게 좋을꺼 같아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