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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넓은 페어웨이
평지에 가까운 홀들
어려운 편에 속했던 그린
빠른 그린에 가까우며 라이 잘 먹어 상당히 집중력 요하는 퍼팅 필요
세컨샷까지는 시원하게 지를 수 있는 곳이 많으며
디봇자국 거의 없이 관리수준이 상당히 높으면
페어웨이 잔디 빼곡하고
러프는 짧아서 페어웨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잘 받아주고
카트길과 티잉 구역의 경계가 꽃 울타리로 잘 구분되어있는게 전형적인 전통있는 구장 느낌
울창한 나무로 홀과의 경계도 명확하고
총 전장은 화이트 기준으로 조금 긴편이다 느껴지고
ob와 해져드 반반 느낌에 가깝고
우겨놓은 홀 없고
뭔가 한홀한홀 포근하게 감싸져 있는 느낌이 듭니다
전날 18에 잡았는데 좀더 비싼다 가는 이유가 명확하게 느껴지고 돈이 안아까웠네요
진행은 살짝 밀렸고 그렇다고 푸쉬는 전혀 없었습니다.
시즌때는 비싸서 골프 잘안다니는데 좋은 경험 했습니다.
전달에는 소피아 그린도 다녀왔는데
둘다 좋은 구장 티가 납니다만
소피아 그린은 관리가 좋다면
이포는 오래된 만큼 구장 자체가 나 오래되고 좋은 곳이야! 잘 지켜나가는 구장이 뭔지 직접 보여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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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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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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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가격대가 뜰 때를 잘 노려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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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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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연습하면서 그린은 또 어려워서 그 재미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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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다녀와서 여기 후기도 남겼는데 근래 다녀왔던 곳 중 만족도가 제일 높습니다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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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서 이정도면 매우 좋은거라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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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포cc 좋더라구요. 잔디관리상태 좋고 골프장이 참 포근하다고 느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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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좋다고 하시니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이포cc 같은곳은 티 어떻게 잡으셨나요? 골프몬 같은데에 뜨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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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팡 아니면 골프몬 둘중 하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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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 한번 가봤는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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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블루나 실크밸리가면 별로일때도 너무 많아서..약간 복불복 느낌이 있더라구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