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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100돌이 에서 90돌이 정도 되시는분들을 위해 제가 배우고 느낀걸 한번 써보겠습니다.
고수님들은 패스 하셔도 되고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너그럽게 봐주십시오.
저는 얼마전까지 90~95 정도 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어렵지만 드라이버가 정말어렵습니다.
라운딩가면 3~5개정도는 죽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언, 웨지로 아무리 잘쳐도 90개 였습니다.
Gdr 기준 평균볼스 65정도 이고 필드서 점점 거리가 늘어 220~240까지 나오는 중이었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요.
1. 드라이버 펀치샷을 연습한다.
임팩트 구간에 페이스만 스퀘어로 들어오면 드라이버는
똑바로 갑니다. 처음에는 거리가 180갑니다.
점점 연습하면 임팩트 구간에서 힘빠지는 느낌으로 정타 맞는 느낌 나면서 점점 거리가 늡니다.
피니쉬는 안이쁩니다. 아이언 바디턴 피니쉬처럼 보입니다. 이거도 연습많이 하면 점점 끊어친 느낌 안보이게 할수있습니다.
2. 티샷시 티위에 공 놓고 공라인을 페어웨이 중간에 목표로 하고 페이스를 맞추고 백스윙 천천히 하고 펀치샷 합니다. 공 앞 뒤 20cm만 펀치샷 합니다.
대충 맞아도 죽진 않습니다. 한번해보십시오.
저는 요즘 티샷 죽지않습니다. 거리만 줄뿐 ㅎㅎ
180~220까지 갑니다.
그래서 80대 후반 들어왔습니다.
거리만 좀만 더늘고 숏게임만 잡으면 목표인 80대 중반 가능할거같습니다.
이게 드라이버 바디턴 스윙과 비슷한걸까요?
장점
티샷죽으면 정말 재미없고 자괴감 미처버리는데 그게없어집니다. 3온, 4온 하면서 잘하면 파, 또는 보기는 기본으로 합니다.
친구들과 오장 치는데 돈땁니다. ㅎㅎ
정답은 아닙니다.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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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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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프로 공감합니다 필드에서 하도 죽어서 쿼터백스윙 하고 펀치샷하듯이 치니까 드라이브 전부살고 거리도 200가까이 가더군요 그런데 또 세게 치면 멀리갈줄알고 냅다 덤비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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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럽니다. 일단살아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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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저도 스크린이나 연습스윙시는 풀스윙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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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우연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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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죽는게 싫어서 프로와 상의하여 연습한 결과물입니다. 결국 이거도 백스윙때 힘을빼야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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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살고 스코어 내려야 기분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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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풀샷으로 250뽑으면 초중급자들은 드라이버가 많이 죽죠 그래서 200~220정도 치면 잘 안죽는데 펀치샷 개념보다는 테이크백을 천천히하여 일관적인 템포가 될 수 있게 컨트롤 하여 하프스윙 개념으로 칩니다. 말씀하신거처럼 해드페이스를 스퀘어로 놓는데 시선을 집중하고 가끔 피니시는 등뒤로 안넘어가게 팔이 뻗어지거나 엘투엘 정도의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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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하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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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단 살고자 뻔트 비스미리하게 치는걸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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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5에서 60~62로 줄고 방향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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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불안할땐 미니 드라이버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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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 골프 인생도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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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30 40미터 줄이는 하프 스윙으로 드라이버를 살리는 스윙만하는건 비추입니다. 그럴바에 차라리 롱아이언 유틸 우드 티샷이 훨씬 안정적이죠. 드라이버 풀스윙을 풀파워로 하는게 아니라 80프로 힘만 써도 살수있는 연습을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