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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 골프 여행기 오사카 아래의 시골 입니다.
골프장 |
ssarfe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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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5-08 21:49:23 조회: 3,424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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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  골프 여행기 입니다.  와카미야는 오사카 아래의 기이 반도에 위치한 시골 현 입니다. 

우연히 난키 시라하마 골프장 광고를 접하고  이런 곳이 았다는 것을 알았는데 아시아나 마일리지 표가 간사이 까지 있더군요.  마일리지 써서 가보자 하고 떠난 곳 입니다. 

사진은 키난 골프 클럽 , 아리타 리솔 도큐 , 니치 폭포,  센조자키,  하시구이이와  , 이나미 후지 골프 클럽입니다. 

3 박 4 일 여행인데 첫째날은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1 시간 20 분 정도의 이나미 후지 골프 클럽 입니다. 공항에서 내려서 전혀 지체가 없었는데도 30 분 여유 두고 도착해서 좀 빠듯 했네요.  골프장은 전형적인 산악에 리모컨 없어 고생좀 했습니다. 평점 4.0 으로 나쁘진 않은데 에어레이션이 좀 있어서 그린이 느렸네요.  가성비 생각하면 괜찮으나 업다운이 심해 초보는 비추 합니다.  

둘째날은 와카야마 관광 해안 도로 위주로  하시 구이이와  해변 바위 보이시죠.   그리고 니치 폭포와  시라하마 부근의 센조자키 관광 했네요. 왕복 4 시간 정도 운전 한 것 같아요. 니치 폭포가 꽤 먼데 이왕 간거 보자고 무리 했습니다. 숙소는 미나베 근처에 호텔에 묵었어요. 

세째날은 아리타 리솔 도큐 입니다.  울트라라이프 유투브에도 나오는 곳인데 손색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어느 명문과 비교해도  빠지지 않아요.  페어웨이 , 그린 관리 하며 ,  레이아웃과  골프장 시설 , 스태프 접대 친절도 거의 JR  우치노 수준 입니다.  가셔서 절대 후회하지 않을 곳 입니다.  다만 리모컨이 없어 옥에 티 , 평일 그린피가 2 인 할증 보태도 점심 포함 12 만원 수준 입니다. 

마지막 날은 키난 골프 클럽입니다.   여기도 산악 인데 4.0 입니다. 다만 이나미 후지 보다는 덜하고 겹벛꽃이 너무 예뻤네요.   칠만한 곳이나 에어레이션으로 그린 모래로 좀 느렸고 여기도 리모컨이 없었습니다. 

 

사실 난키 시라하마 골프장 광고 보고 간 곳인데 그 곳은 지나치게 돌린 탓인지 평점이 2.5 입니다. 최악이죠.  근처 시라하라 골프장도 평점이 좋지 않고 레오그라드나  선 리조트 골프 클럽은 비교적 괜찮아 보입니다만 가보진 못했습니다.  시라하마는 일본의 하와이라고도 하는 전형적인 여름 관광 지 입니다. 오사카에서 많이 온다고 하네요.  아주 시골이라 한국 사람은 1 도 없고 중국인만 많더군요. 그 시골에 테마 파크에 팬더가 5 마리나 있는데 곧 반환한다고 해서 소동이 있네요.  정보도 없고 조금 먼곳이지만 골프 좋아하시고 관광도 하신다면 가볼만 합니다. 다만 골프장은 리모컨이 없고 운전 거리가 길다는 단점이 있네요.  관광도 골프도 저는 무척 만족했지만 산악과 경사가 싫으시다면 다른 곳을 추천 합니다.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시골이면 어떠하리~ 너무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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