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는 웨지를 많이 쓰면 오히려 독이 될 가능성이 높나요??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초보자는 웨지를 많이 쓰면 오히려 독이 될 가능성이 높나요??
질문 |
맥킬로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5-05-09 09:15:49 조회: 5,260  /  추천: 7  /  반대: 0  /  댓글: 23 ]

본문

최근 숏게임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의 관심사는 오로지 "깨백"

 

아직 시작한지 몇달 안됐습니다만, 올해 안에 깨백 하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 중입니다. 그중에서도 숏게임 연습에 매진 중인데요. 

 

최근 그래도 조금씩 어프로치에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잔디밥을 많이 먹어야겠지만, 50도랑 56도 그럭저럭 공도 잘 뜨고 굴러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잘 돼다보니 욕심이 생기네요. 제가 피칭이 44도라 50,56도를 쓰는데.... 차라리 48,52,56으로 웨지 라인업을 확장해볼까 하는 욕심도 생기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 좀더 다양한 거리를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생기고... 

 

그런데 골포를 살펴보니 어떤 분은 초보때는 2웨지로 최대한 웨지를 좁혀야 한다고... 늘리면 오히려 독이 된다고 하는 글을 봤습니다.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요. 

 

깨백하기 전까지 웨지는 국롤인 50도, 56도 딱 2개만 갖고 완전히 손에 익을 때까지 쓰는 것이 맞는 것인지요??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3개던 4개던 5개던..
상관있을까요?
전 P 48 52 56 60 쓰는데..
이유는 되게 단순합니다.

왠만한 어프로치는 56으로 거의 다 하는데
나머지는 풀스윙해서 보낼수 있는 거리가 일정해서
웨지를 여러개 씁니다.. ^^

    0 0

깨백전엔 채별로 연습할시간에 채줄여서 연습하시는게..

    3 0

44면 48 추가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저도 깨백 노력중인데 P가 46인데, 웨지 48 52 56 운용중이네요.

    0 0

50,56 쓰다 피칭과 50 도 사이 거리 애매해서 48,52,56 으로 바꿨습니다 단점은 가방이 무거워졌다는 것이고 장점은 100~105미터 풀샷 할 채가 생긴거에요 ㅎ

    0 0

개인적인 생각은 메인 웨지 (스윙 크기 조절해서 많은 거리를 커버하는 웨지) 나머지는 거리를 하나로 가져간다면 여러개 있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0 0

48 52 58 웨지 구성인데..필드에서 58 의 결과는 연습장이나 스크린에서 보다는 확실히 만족 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올해 부터는 58은 벙커에서만 쓰고 52도만 70언더 어프로치 하고 있습니다.
연습시간도 부족하지만 확실히 필드에서의 결과를 위해서는  어프로치용 단순하게 가는게 효과가 있었습니다.

    0 0

피칭이 44도이면 48, 52, 56 가지고 있으면 뭔가 심적으로 안정감 있고 보기도 좋으니 3개 웨지로 가시죠~

    0 0

음.. 보셨다는 글이 어떤 글이신지 궁금하긴합니다만,

줄곧 3웨지 쓴 입장에서,,
비거리가 짧아, 우드 유틸을 하나 더 추가해야하고, 웨지간 6도 차이를 둬야 유의미한 비거리 차이를 내시는게 아니시라면,,

숏 어프로치할때 옵션이 많은게 유리하지 않나싶습니다.

가령, 처음에 20 / 30 미터 어프로치를, 스윙은 동일한데 20은 56 / 30은 52로 하는 방법을 했거든요

백돌이 이상은 2웨지... 꼭 그럴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0 0

초보 클럽 중요도 순서는 드러이버-아이언-웨지-퍼터 이고 로우핸디로 갈 수록 반대 순서라고 봅니다.
드라이버 다 터지고 아이언 뒤땅에 탑핑쳐서 거리도 못 맞추는데 숏게임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일단 드라이버 무조건 살리고 아이언, 웨지로 최소 3온은 시키고, 퍼터로 2펏에 컨시드 받는 작전이면 깨백은 일도 아닙니다.

    4 0

진짜 이말이 정답입니다.
그래서 깨9까지 했어요.
초보는 진짜 이분 말씀들어야 빨리 깨백 깨구 합니다

    0 0

피칭이 44도면 48/52/56이 맞습니다. 피칭이 45도여도 이정도도 가능할 것 같구요. 근데 저도 장비충이라 아이언 바꿔보니 피칭이 42~47도로 너무 다양하고, 아이언 바꿀때 피칭 로프트 때문에 전체 웨지를 바꿔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할수 있어서, 앞으로 웨지 산다면 안전하게 50/54/58로 살 생각입니다. 이렇게 사놓으면 아이언은 아무리 바꿔도 관계 없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피칭이 42도면 굉장히 애매해지긴 하겠습니다만 대부분 44~46도 사이라 추후 아이언 교체 까지 생각하면 50도 부터 시작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0 0

3웨지 48.52.56 쓰더라도 ~

48은 풀샷하고 컨트롤 샷 정도 조금 연습정도?

그리고 52.56중
오늘은 52를 가지고 거리별 연습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52의 같은 스윙정도로 56을 5분정도 쳐봅니댜.

다른날은 56을 가지고 거리별 연습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56의 같은 스윙정도로 52늘 5분정도 쳐봅니다.

우선 제 연습방법입니다^^

    0 0

순수 어프로치 목적이라면 당장 48을 추가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50, 56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피칭과 50도 웨지 풀샷 거리의 공백이 아쉬우면 그 때 구입하셔도 될 듯해요. 저도 피칭이 44라 48,52,56 웨지를 구성하고 있는데 48도 웨지는 100m 풀샷시에만 사용하고 대부분 어프로치는 52,56으로 다 커버합니다. 2개 가지고도 가끔 뭐로 칠까 고민하다가 이도 저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더라구요.

    0 0

뭔가 어디서 읽은 느낌이라 찾아봤더니..
거의 비슷한 내용을 10일만에 다시 ㅎㅎㅎㅎ.. ;;; 이건 좀.. ;;;;;

    0 0

56도로 거의다하고 피칭으로 굴립니다

    0 0

피칭47 52 56 세개 쓰는데요.
연습장에선 피칭이랑 52만 연습해요.
20 30 40 50 70 미터
필드가선 52도 감으로 56 쓰니 딱 맞더라구요.

    0 0

교습가마다 접근법이 달라서 뭐가 정답이라고 단정짓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어떤 사람은 스윙 크기나 스피드로 거리조절하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스윙 크기나 스피드는 동일하게, 대신 클럽으로 거리 조절하라고도 하니까요~
본인에게 맞는 방법이 정답일 듯 하네요~
감각이 좋아서 스윙 조절하면서 거리맞추는게 편하면 전자로,
동일한 스윙으로 똑같이 하는게 편하다면 후자로

    0 0

웨지 52, 56 쓰다가 피칭 44도 짜리(ZX5) 구입하게 되어 48도 샀었는데 피칭 46도(ZX7) 쓰면서 48도는 깨끗하게 당근으로 팔았어요. 그리고 50도 58도 추가로 샀는데 좀 무거운 샤프트라서 다시 당근에서 하나 팔았고(팔렸고), PRGR 50, 56 사서 이걸로 적응해볼까 합니다.
해보고 싶은대로 한번 해보시는 게 나을거에요. 그러다가 아이언 세트 하나 더 생길 수 있습니다.

    0 0

저는 힘캐인데 걍 3개쓰고 풀샷치는게편하더라구요

    0 0

숏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매진하신다니 일단은 긍정적입니다. 숏게임은 매우 중요하니까요 ㅎㅎ
다만, 현재 단기 목표가 '깨백'이라고 하시니, 드라이버, 아이언 실력이 조금은 애매한 시기라고 생각되네요~
연습하실 때, 드라이버, 아이언 안정화에 80%, 숏게임에 20% 할애 추천 드립니다!

    0 0

제 개인적 의견은 2개면 충분하다입니다. 그래도 골포 정신상 그냥 넘어갈 수는 없고, 웨지 갯수를 늘리지 않더라도, 48, 54도 기변은 어떨까요? 이유는 컨디션이 안좋은 구장에서는 56도의 난이도가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0 0

피칭 45인데
50 56 2년정도 쓰고
48 52 56 2년정도 쓰고
이번에 50 54 58로 바꿉니다.

    0 0

채가 많으면 연습해야할 숙제가 많아진다. 라고 생각합니다. 깨백할 당시 저는 일부러 채를 11자루만 썼어요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