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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100개 언저리네요.
그놈에 뒷땅
100m를 세번 침 T.T
최근 라운드에 뒷땅 많이 잡혔는데 오늘 또 헤매네요.
2on하면 3putt
오늘도 그냥 와이프랑 하하호호만 하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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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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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쇼. 전 11년만에 싱글 세웠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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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헛소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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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면 언젠가는 다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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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직장인이 3년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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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ㅠ마세요...전 8년만에 싱글했습니다...근데 지금은 90대 칩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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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싱글 못하면 프로 하기 힘들다는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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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공치고 와서 못 참고 연습장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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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이야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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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차에 처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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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어떻게 하냐에 다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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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으로 8년 햇수로 9년만에 했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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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매일 꾸준히 배우고 연습해야 싱글하지 않을까요? 평범한 직장인이면 힘들다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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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운이 정말 좋아서 싱글 찍먹하는건 2~3년만에도 가능하죠. 근데 평균타수가 싱글? 최소 10년 봅니다. 3년안에 평균타수 80대만 나와도 상위 1프로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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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개쯤 치면 괜찮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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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골프에 입문한지 한 10년 좀 넘었습니다. 3년이라,, 직장인이 주말에 1번 연습하고, 1달에 1~2번 연차 내거나 주말에 필드 나가는 정도로는 사실 80대도 치기 어렵더라고요. 6~7년 정도 꾸준히 클럽을 놓지 않고 치다 보니 80대 타수는 유지가 되더라고요. 물론 뒷문 열고, 짤 없이 대회 룰대로 하면 90개 넘어 가겠지만요.. 그러다가 해외에 오래 근무하게 되어 2년 정도 매주 필드 나가고 매주 연습하고,, 시간이나 비용 측면에서 골프 치기 좋아지는 환경이 되다 보니 자연스레 타수가 내려가더라고요. 드라이버가 거의 살고 페어웨이에서 치게 되면서 타수가 내려가고, 다양한 잔디와 라이 스탠스에서 어프로치가 좋아지고 퍼팅도 더 나아지고,, 전반적으로 게임 운영이 안정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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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집중해서 쳐야된다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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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가 건방이 막 생기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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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년차까지 티샷할려고 티박스만 올라가면 가슴이 두근두근 긴장되서 티샷이 슬라이스나기 일쑤였네요. 지금은 숏게임 잘 안되면 80초중반 칩니다.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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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맞다라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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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년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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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역시 잔디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