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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초대로 이포CC 다녀 왔습니다.
일단 날씨 좋았구요.
오래된 구장 답게 수목이 잘 자라 있었습니다.
역시나 오래된 구장 답게 페어웨이 한 가운데에 커다란 나무가 뙇! 오잘공도 그 뒤로 뙇!... ㅠㅠ
페어웨이는 대체로 잘 관리되어 있었고, 간간히 수리지가 있었습니다.
티박스는 파3 한곳 빼고는 모두 잔듸.
그린이 빨라서 당황 했는데요. 체감 상 골프존 대비 '빠름' 정도 입니다. 내리막 퍼티에서 애좀 먹었습니다.
페어웨이가 넓은 편인데요. 티박스 양쪽으로 늘어선 수목들로 처음 가본 저는 위협적으로 느꼈습니다.
전날 비로, 속이 아직 젖어 있는 벙커는 조금 어려웠고요.
무엇보다 접근성!!! 집에서 40분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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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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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포 cc 좋아하는데...자꾸 후기가 올라오는게 인기 많아지겠군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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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후기가 계속 올라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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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꾸 좋은 후기 올라오면 할인티들 잡기 힘들어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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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포 다녀왔는데...2부티 첫홀부터 앞팀 대기가 5팀 이더라구요...금방 빠지겠지..했는데...그런 기대를 한 제가 바보스러울정도 였습니다....더군다나 캐디는 외국인...앞팀 캐디도 외국인...그늘집 대기도 당연하게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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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백 캐디가 진행 열심히 하더라고요. 1부고 월요일이고 해서 그런지 그늘집 대기도 10분 정도 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