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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5-20 01:36:24 조회: 4,654 / 추천: 4 / 반대: 0 / 댓글: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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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쓰던 랩 브룸스틱 2개를 신기하게 6시간 사이에 직거래로 다 팔았습니다.
첫 번째는 고등학생 정도의 어린 학생, 아마도 선수 지망생이겠죠.
그리고 두 번째 구매자는 KPGA 프로님이셨네요.
가격대가 좀 높아서인지 브룸스틱 자체가 진입 장벽이 있어서 인지 모르지만
두 명 다 프로 또는 지망생이었고, 그 두 개가 반나절 만에 다 팔리는 것도 신기했네요.
뭐 두 분은 직업 관련이니 투자하실만 하다고 봅니다.
내기는 천원빵도 안하고
와이프랑만 치는 백돌이인 나는 왜 비싼 랩 브룸을 쓰고 있을까 싶.....
그냥 오늘의 잡담이었습니다.
덧) 확실히 구매 의사 있는 사람은 네고 안들어옵니다.
그 동안 네고 문자만 열 명 넘게 받았는데, 오늘 두 분은 시간 약속 잡고 바로 와서 사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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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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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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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택배되시나요? 계좌번호주세요가 끝입니다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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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실려는 생각있으신분은 말이 많지 않아요. 그래서 문의가 좀 길다 싶으면 거래 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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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일경험이었습니다. 오딧세이 , lab 브룸스틱 2개판매했는데 2개다 2부 투어 프로님께 5분만에 연락와서 당일밤에 직거래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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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당근에서 본거 같은데 경기남부 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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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여 랩의 인기가..ㄷㄷ 저 랩피팅할떄만해도 아무도 관심없어서 ㅋㅋㅋ 재고가 넘쳐났는데 바로바로 다가져갈수있었습니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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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실 분들은 그냥 얼마? 계좌? 끝~~ 요런 느낌이죠...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는 사람들은 잘 안사고 컴플레인도 잘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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