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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골프장 후기입니다(도쿄 근처)
사진이 몇장 없네요 감탄만 하고 왔습니다
토탈 세번 플레이했는데 세 코스 다 정말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행히 해 없는 비안오는 흐린날씨)
첫째날 태평양 이치하라코스(지바)
둘째날 프레스티지 PGM (도치기)
셋째날 나리타골프클럽(나리타)
카트포함 1인 20만원대정도였습니다 당연히 노캐디구요^^ 일본에선 비싼축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앞팀 뒷팀 보기가 어렵습니다 10분 간격인것 같았구요
그린스피드는 3.3~3.5정도 톡 치면 내리막 훅 굴러 갑니다^^
마지막 일정이었던 나리타 골프클럽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치다보면 하늘에 비행기가 왔다갔다 합니다 (약간 스카이72같은)
잔디가 완전 카페트같구요 계속 걷고싶은 푹신푹신 페어웨이
젤 인상깊었던 부분은 억지로 만든 홀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연을 그대로 녹인 느낌ㅋ
클럽하우스도 너무 격조(?)있게 클래식한 느낌으로 잘 만들어 놓았구요
음식은 나름 합리적(?)가격에 맛도 있습니다 (돈까스 2만원정도?)
드라이빙 레인지 / 벙커연습장 / 어프로치 연습장 다 갖추고 있습니다
10시30분이 마지막 티오프라고 하네요 토탈 플레이 시간은 중간 점심시간 1시간 포함 5시간 30분정도입니다
세 코스 다 동일했네요
또 가고 싶네요...또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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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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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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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일본은 안가는데 요즘 골프장 사진들 보면 혹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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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상태 느므느므 좋네요~ 퍼팅 그린인줄... 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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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좋은 코스인만큼 돈까스가격도 조금 비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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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골프의 단점은 귀국하자마자 또다시 일본 항공권 알아보는 내자신.....정말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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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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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너무 좋았습니다. 클럽하우스도 클래식하고, 코스도 고즈넉하고 페어웨이 그린 관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체크인 할 때 디봇툴을 줬는데, 잃어버리고 왔던 기억이..ㅠ.ㅠ |
